모차르트 마술피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2.21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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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차르트 마술피리 공연을 보고 감상문을 쓴 글입니다. 분량은 A4 두쪽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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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하는 것을 듣고 ‘아 그냥 하는구나.’ 하고 흘겨 넘겼었다. 왜냐하면 오페라라고 하는 것은 왠지 모르게 나와는 동떨어진 장르의 예술인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오페라라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쩌면 이런 생각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내가 오페라를 보러 간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대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해도 알 것이다. 떨리는 마음, 기대감, 약간의 흥분 감을 가지고 ○○으로 향했다.
앞좌석에 앉아 최대한 배우들에게 눈을 때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노래가사 하나하나에 정신을 집중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1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강의 내용은 이렇다. 타미노 왕자가 거대한 뱀과 싸우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사이에 밤의 여왕이 보낸 시녀들이 나타나 뱀을 죽인다. 마침 그 곁을 지나던 새잡이 파파게노는 자신이 타미노를 구해주었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벌을 받게 되고 시녀들은 파미나 공주를 구해 줄 것을 부탁하며 마술피리와 요술방울을 건네준다. 이를 받은 타미노와 파파게노는 공주를 구하려간다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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