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문화와 문자문화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12.0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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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이표 김영 교수님의 A+ Report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질문ⅰ) 이 책을 통하여 ‘김 영(김 하기)’ 교수님은 필자에게 무엇을 깨닫도록 하기위해서인가?
질문ⅱ) 말이 먼저인가? 쓰기가 먼저인가?
질문ⅲ) 월터 J. 옹은 구전문학이란 이상한 개념이라 하였다. 그럼 과연 구전문학이란 정말 이상한 개념인가?
질문ⅳ) 과연 문자를 사용함으로써 문명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ⅴ) 그럼 문자는 인간에게 무엇인가?
Ⅲ.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현재 우리 한국에서 사용하는 한글은 약 560년 전 세종대왕께서 만드셨다. 이 한글은 다른 문자와는 다르게 한국인을 위한 문자였다.
세종이 모아 들인 학자들은 앞서 준비기간을 거치기는 했지만 한국식 알파벳을 3년 만에 완성했다. 그 성과는 매우 훌륭한 것이어서 조선어의 음운체계에 거의 완전하게 적합하였고, 한자로 씌어진 텍스트의 외양과 유사하게 알파벳의 스크립트를 쓸 수 있도록 아름답게 도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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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되어서 한국이 한층 민주화됨에 따라 비로소 알파벳(한글)은 현재의 우위를 획득했던 것이다. 월터 J. 옹,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문예출판사, 1995), p145~p146
한글은 문자이다. 말이나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적기 위한 일정한 체제의 부호를 문자라고 한다. 또한 이 문자를 쓰기위해서는 말이나 소리가 필요하다. 이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시기 즉 구술문화라는 시기와 문자를 사용한 시기 즉 문자문화 이 두 문화의 관계에 관하여 알아보고 월터 J. 옹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를 읽고 난 후 궁금하였던 점을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겠다.
Ⅱ.본론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월터 J. 옹이 1982년 집필했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Orality and Literacy : The Technologizing of the Word)”에 관한 책 소개부터 들어가겠다.
월터 J. 옹(1982)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주제는 구술성(orality)과 문자성(literacy)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구술성에서 문자성으로 전환, 그리고 나아가서 전자 시대로의 전환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구조 및 그 밖의 여러 구조와 서로 맞물려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관해서는 간접적으로밖에는 논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구술문화와 문자문화의 사이에 있는 ‘정신구조(mentality)’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Ibid., p12
참고 자료
월터 J. 옹, 『구술문화와 문자문화』, 문예출판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