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관념론

소개글

관념론을 딜타이는 자유 관념론(Idealismus der Freiheit-플라톤, 키케로, 칸트, 피히테)와 객관적 관념론(der objektive Idealismus-헤라클레이토스, 스토아학파, 스피노자, 라이프니쯔, 케네, 헤겔)로 나누었다.
이 글에서는 관념론을 크게 주관적 관념론과 객관적 관념론으로 나누고 주관적 관념론에는 로크와 버클리, 흄 그리고 칸트를 다루고, 객관적 관념론에서는 헤겔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주관적 관념론

Ⅲ. 객관적 관념론

Ⅳ.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관념론에는 세계를 이념으로 보는 이론과 이념은 정신에서 산출되므로 세계는 정신이라고 하는 유심론적 이론의 두 가지가 있다. 관념론의 독일어 원어인 Idealismus 는 이데와 이데알(Ideal)이라는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관념론이라고 하는 대신 이상주의라고 번역하기도 하고 독일 관념론을 독일 이상주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관념론이라고 할 때보다 실천적 입장에선 것이다.
누구나 일반적으로




Ⅲ. 객관적 관념론
독일 관념론의 대표적 철학자는 피헤테, 쉘링, 헤겔이다. 이 중 객관적 관념론을 전개한 철학자는 쉘링과 헤겔이다. 쉘링은 피히테에서 풀발하여 절대자를 주관, 객관의 구별이 없는 것, 완전 무차별한 것이라고 하고, 예술적 활동이야말로 절대자의 참다운 계시라고 하는 객관적 관념론, 또는 미적 관념론을 수립하였다. 헤겔은 모든 차별을 자기 속에 내포한 동일자로서의 절대적 정신을 세워 세계를 그 변증법적 발전이라고 보는 절대적 관념론, 또는 논리적 관념론의 체계를 전개하였다. 여기서는 객관적 관념론을 대표할 수 있는 헤겔을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헤겔은 변증법이라는 새로운 철학의 방법을 수립하고 이것에 의하여 칸트에서 쉘링에 이르는 철학의 난점을 극복

참고 자료

『철학사전-인물들과 개념들』. 엘리자베스 클레망, 샹탈 드 몽크, 피에르 칸,
로렌스 한젠-뢰브 저. 이정우 역. 1996. 도서출판 동녘
『철학 개론』. 철학교재연구회 편. 1997. 학문사
『철학 개론』. 경남대학교 교양교재편찬위원회 편. 1989. 경남대학교 출판사
『철학이란 무엇인가(동서양 철학비교)』. Russell Bertrand Arthur William 저. 권오석 역.
1989. 홍신문화사
『철학의 이해』. 務臺理作 저. 홍윤기 역. 1984.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