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구원론 11장 칭의
- 최초 등록일
- 2009.11.23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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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혁주의 구원론 11장 칭의를 요약 정리 했습니다.
목차
1. 단어 연구
2. 칭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3. 칭의에 대한 로마교회의 견해
4. 개혁주의 고백서들에 나타난 칭의
5. 칭의의 개념
6. 칭의의 소극적인 면과 적극적인 면
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적됨
8. 영생의 권리
9. 믿음과 칭의와의 관계
본문내용
루터가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를 “건전하거나 타락한 교회의 표준”으로 불렀다는 것은 우리에게 놀라운 것이 아니다. 칼빈은 칭의의 교리를 “종교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했고, 머레이는 칭의의 교리에 의해 대답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거나 궁극적인 문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제임스 패커는 칭의의 의미를 신학적으로는 놀라운 은혜의 사역을 선포하는 것으로, 인류학적으로는 우리 스스로 구원할 수 없음을 제시하는 것으로, 기독론적으로는 성육신과 속죄를 의지하는 것으로, 성령론적으로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 뿌리를 내리는 것으로, 교회론적으로는 교회의 정의와 건전함을 결정하는 것으로, 예배에 있어서는 성례전의 해석과 성례전적 섬김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다. 성경의 교리 중에 칭의 만큼 중요하고 생기를 주는 것은 없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칭의를 연구하기 위한 최적의 준비는 하나님의 시각에서 나 자신을 실제적인 죄인으로 이해하는 자각임을 제임스 부카난은 말하고 있다. 죄 감각과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감각이 얇은 자는 칭의 교리를 필요로 하지도 않으며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1. 단어 연구
구약에서 “의롭게 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된 곳은 다니엘 12:3 이다. 이 말은 “정당한 혹은 의롭게 하다”가 아니라 법정이나 법적 의미로서의“법과 일치한 사람을 의롭게 선포한다”는 의미로써 사용된다. 그 예가 신명기 25:1과 잠언 17:5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약에서 “의롭다”는 동사는 누가복음 18:14과 사도행전 13:39에 나온다. “죄인이 의롭게 됨을 선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법정적이거나 법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또한“정죄”의 반대는 “의롭다 선포함”임을 알아야 한다. 주후 1세기 중엽, 법정의 판정을 언급하는 데 있어서 이 단어가 파피루스에 사용됨을 알 수 있다. 본 단어가 신비종교들에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사용되나 기독교 초대 세기들의 파피루스에서 디카이오오는 ‘은혜의 주입’과 같은 그런 뜻은 전혀 없고 법적 혹은 법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