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신장의 여러 모습들
- 최초 등록일
- 2009.11.2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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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레포트
<아주 작은 차이>를 읽은후의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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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에 들어와서 전공수업을 비롯한 여러 수업들을 들어왔다. 그 중 교양수업들도 많이 들었다. 특히 이번 여성학은 여태 들어왔던 수업들과는 다른 주제의 수업이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과목들에 관련되고 연장되는 그런 내용이 아닌 수업을 들었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주제들을 가지고 수업하고 비디오를 보아왔다. 이번에 읽은 <아주 작은 차이>라는 책도 이제껏 봐왔던 영상물들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듯 하다.
책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찾지 못하고 가정에 ‘묶여’ 살고 있다. 남편과의 관계도 원활하지 못하고 물론 성관계에서도 불만족스럽고 불감증이기까지 하다.
결혼을 하면 대개 남자가 사회생활을 하고 주 수입원이며 여자는 아이를 돌보며 가정일을 맡는다. 나도 어렸을때 부터 그렇게 배워왔고 우리집도 그랬고 다른 친구들의 집도 그랬다. 근데 조금 크기 시작하자 여권을 신장시킨다고 여성단체들도 많이 생기고 여성부라는 기관도 생겼다. 이제 여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제 여자들은 집에서 애들을 돌보고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청소나 하고 있길 원하지 않는다. 자기를 좀더 발전시키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길 원한다. 남자들의 입지는 상대적으로 좁아져 간다. 사회의 변화는 느리고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이같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물도 만나고 부작용도 생긴다. 하지만 분명한 흐름을 가지고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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