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그건사랑이었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11.21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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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그건사랑이었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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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비야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비야 책속으로 빠져들었다.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도 있지만 한비야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사랑을 하고 계셨다. 내가 한비야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가 열정과 자신감이다. 그토록 꿈을 이루고 싶은 세계일주를 행동으로 옮기셨고 세계일주가 끝이 아닌 이 지구상에 몇천원이 없어서 마실 물을 정화시키지 못해 죽는사람과 천재지변으로 인해 부모님을 하루밤 사이에 잃은 어린이들과 에이즈로 죽는 사람들 등등,,,사람들의 손길을 원하는곳이면 어디든지 돕는 긴급구조팀장으로 활동하고 계신다.
나도 한비야의 활동에 감동을 받아 학교에서 주최한 필리핀 빈민촌 새집을 지어드리는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낯선 땅에 가는것이 두렵고 과연 내가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한 마음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참가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정말 가난으로 힘들게 살아가지만 그분들이 원하는것은 작은 손길이었다. 불에 탄 보금자리를 새로 지어드리고 그분들이 기뻐하셨을땐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작은 나눔이 이렇게 큰 줄 몰랐다.
한비야는 ‘무엇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고 했다. 정말 작은 나눔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정말 나눔은 큰게 아니란것도 깨달았다. 조그만한 손길이 그들에게는 엄청 크게 와 닿는다는 것을....사람들은 한비야에게 왜 한국에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 굳이 외국에 가서 돕느냐라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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