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신경숙 작가와 작품을 통한 이해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들어가며
1.2 신경숙에 대하여
2. 본론
2.1 신경숙 소설의 특성
2.2 작품을 통해 알아보기
2.2.1 『풍금이 있던 자리』
2.2.2 『외딴 방』
2.2.3 『기차는 7시에 떠나네』
3. 결론
4. 보고서 후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1 들어가며
1990년대 문단에서 신경숙의 존재는 특별하다. 소설집 『풍금이 있던 자리』를 통해 일약 90년대 문단의 한 중심으로 떠오른 신경숙은 이후 개인의 내면을 섬세한 문체로 그려냄으로써 내면성의 문학을 꽃피워 갔다. 그의 소설은 거대담론을 벗어나 개인의 내면과 일상의 미세한 삶의 결에 대한 탐구로 관심을 옮겨간 90년대 소설의 경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후로 받아들여졌다. 특히 1995년에 발표한 『외딴 방』은 특유의 내면 지향적인 서술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한편으로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에 이르는 노동 현장의 현실을 생생하게 재현함으로써 문학적 성공을 거두었다. 아래에서는 신경숙의 작품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풍금이 있던 자리』, 『외딴 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을 통해 이를 자세히 하고 그의 소설의 특성과 신경숙이 그려낸 개인의 내면과 일상, 소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2 신경숙에 대하여
신경숙은 1963년 1월 12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산업체 특별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문예중앙》에 중편소설 《겨울 우화》를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93년 단편집 《풍금이 있던 자리》를 출간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장편소설 《깊은 슬픔》(1994), 《외딴 방》(1995), 《기차는 7시에 떠나네》(2000), 창작집 《아름다운 그늘》(1995),
참고 자료
·「풍금이 있던 자리」, 『풍금이 있던 자리』, 신경숙 저, 문학과 지성사, 1993.
·『외딴 방 1, 2권』, 신경숙 저, 문학 동네, 1999.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신경숙 저, 문학과 지성사, 1999.
· 90년대 여성소설의 세 가지 유형, 김은하 저, 창작과 비평, 1999. 12, pp 241~264
· 기억과 연대를 생성하는 고백적 글쓰기, 박현이 저, 어문연구회, 어문연구 48집, 2005, 8, pp 379~401
· 【특집: 1990년대 작가의 새로운 길 찾기】개인과 가족의 기묘한 동거-신경숙론, 하정일 저, 실천문학사 실천문학 2004년 겨울호(통권 76호), 2004, 11, pp 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