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과 영화의 스토리텔링[용의자X의 헌신]
- 최초 등록일
- 2009.11.0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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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의자 X의 헌신] 원작과 영화의 스토리텔링 비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원소스멀티유즈에 해당하는 작품을 찾던 중 ‘원작은 대단한데 영화는 별로다’는 평을 하나 보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용의자 X의 헌신>이다. 아마도 원작을 읽은 독자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직접 원작을 읽어보고, 영화를 보고나서 스토리텔링면에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영화<용의자 X의 헌신>은 일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한국에서는 실패했다. 그 원인은 원래 일본영화들은 흥행에 계속 실패해 왔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추리물에 대한 관심도가 적기 때문일 것이다.
본론
◆ 원작 소개
도서명 - 용의자 X의 헌신
지은이 - 히가시노 게이고
오사카 부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 일본전장주식회사(日本電株式社, 현 덴소)에 근무하며 추리 소설을 저술하였다. 1985년 《방과 후(放課後)》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이후 퇴직 후 도쿄로 올라와, 작가로 전념하고 있다.
초기에는 학원물, 본격 추리, 서스펜스, 패러디,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소설을 썼다. 또한 엔지니어 출신이라는 영향 때문인지 원자력 발전이나 뇌 이식 등의 과학적인 소재를 다룬 소설도 여러 편 썼다. 1999년 《비밀(秘密)》로 제52회 일본 추리 소설 협회상 장편부문을,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6회 본격 미스테리 대상 소설부문과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였다. 이제까지 나오키 상에 《비밀》, 《백야행》, 《짝사랑(片想い)》, 《편지(手紙)》, 《환야(幻夜)》등 다섯 작품이 후보로 추천받은 바 있으나 전부 낙선하여, 나오키 상과는 인연이 없는 남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여섯 번째 추천작에서 결국 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용의자 X의 헌신》이 한국에 출간된 이후 한국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점점 더 많은 작품이 한국에 출간되고 있다. 또 SM픽쳐스가 《백야행》, 프라임 엔테테인먼트가 《분신(分身, 한국에서는 ‘레몬’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
인물 소개
고등학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