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디자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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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서 자기계발서, 1분 디자인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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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는 자기 계발서를 잘 고를 줄 몰랐다. 내가 실천 안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자기 계발서를 잘 읽지도 않았다.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들을 들으면서 내가 꼭 그 책처럼 하지 않아도 알아 두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이번 독후감 과제를 받고, 이번에는 나에게 맞는 계발서를 제대로 읽어 보기로 다짐했다. 이 책을 선정하게 된 동기는 항상 시간의 소중함을 모르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내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다.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은 어려서부터 귀가 닳도록 들어 왔지만, 제대로 와 닿아 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 한권의 책으로 지금까지 내가 지내왔던 20년이란 시간이 일분 이분 아까워 지기 시작했다.

흔히 사람들이 ‘시간을 보낸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시간 보내~!’, ‘즐거운 시간 보냈니?’, 생각해보니 우리는 너무 자주 시간을 ‘그냥 보내고’ 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실 때도, 집으로 돌아갈 때도, 멍하니 공상에 빠졌을 때도, 시간은 쉼 없이 가고 있다. 이렇듯 시간과 사람은 평생 동행하여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시간’이 없는 공간에서는 우리가 살아 있지 않음을 뜻한다. 시간과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과 나중에 내가 사회에 나갔을 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같이 공존하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지금 이 책을 전부 다 읽어보고, 우선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을 타이틀을 정하여서 그 타이틀에 관한 나의 생각과 내용을 부가설명 하고자 한다.

▞ 초조해한다고 해서 그 일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 ▞
한국 사람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늘 입에 베어버린 말이 ‘빨리 빨리’ 란 말이다.
한국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 앞에 닥친 일에 대해서 빨리 이 일을 끝내고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 속에서 일을 하게 된다. 나 역시 마찬가지 이다. 우리 학과의 특성상 과제가 많고 레포트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다. 초초하게 일을 성급하게 서두르다 보면 그 일이 빨리 진척되어 가기는커녕 더 늦춰지고 생각도 정리가 잘 안될뿐더러 마음만 급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초조해 하는 마음보다 일의 순서를 정하고 그 순서에 맞추어서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 것 같다.

참고 자료

간바 와타루 (지은이), 이수미 (옮긴이) | 상상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