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의 모든것 역사와 만드는법

목차

⦁ 유제품이란?
⦁ 우유의 역사와 특성
- 우유의 역사
- 우유의 특성
⦁ 치즈의 역사와 특성
- 치즈의 역사
- 치즈의 특성
⦁ 발효유의 역사와 특성
- 발효유의 역사
- 발효유의 특성
⦁ 버터의 역사와 특성
- 버터의 역사
- 버터의 특성
⦁ 분유의 역사와 특성
- 분유의 역사
- 분유의 특성
⦁ 연유의 역사와 특성
- 연유의 역사
- 연유의 특성
⦁ 기타유제품의 역사와 특성
- 아이스크림의 역사
- 아이스크림의 특성
- 젖산균음료의 특성
- 생크림의 특성
⦁ 참고문헌
⦁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유제품이란?
우유를 주원료로 하여 그 보존성을 높일 목적으로 가공된 제품의 총칭으로 가공 방법은 크게 나누어 ① 우유의 지방분을 분리, 수집하는 것(버터) ② 발효시키는 것(치즈) ③ 농축 또는 그것에 가당하는 것(연유) ④ 건조하는 것(분유)등이 대표적이다. 넓은 의미로는 반드시 식품으로서 이용된다고 할 수 없는 카세인․젖당 등도 포함된다. 크림 ․ 버터 ․ 버터기름 ․ 치즈 ․ 농축유청 ․ 아이스크림류 ․ 농축유 ․ 탈지농축유 ․ 무당전지농축유 ․ 무당탈지농축유 ․ 가당농축유 ․ 가당탈지농축유 ․ 전지분유 ․ 탈지분유 ․ 크림분말 ․ 유청분말 ․ 분말버터밀크 ․ 가당분유 ․ 조제분유 ․ 발효유 ․ 젖산균음료 및 우유음료를 유제품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보면 유제품 이용의 역사는 오래이며, 그 나라의 풍토, 민족의 변천에 따라 각각의 식생활에 밀착해 원료유(예를 들면 양젖 ․ 산양젖 ․ 말젖 등)와 가공법이 다른 고유의 유제품을 만들어 냈다.


⦁우유의 역사와 특성
우유의 역사
유물을 통하여보면 기원전6000∼3000 년에 이미 우유와 그 가공기술을 터득하였으며 기원전 2000년에 젖소를 사육하여 생산된 우유로 버터를 제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바빌로니아, 그리스 등지에서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신라시대에 경주 포석정에서 왕족들이 술을 마시기 전에 제호(칡가루와 우유를 섞어서 묽게 쑨 죽)를 먹었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있는 것으로 봐서 이미 삼국시대부터 우유를 마셨을 것으로 본다. 고려시대에는 고려사열전에 의하면 이미 그때에 국가의 상설기관으로 유우소(乳牛所)가 설치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우유를 끓여 굳혀 먹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궁중음식으로 타락죽이라는 쌀에 물대신 우유를 붓고 쑨 죽이 있었다.
동의보감에는 우유죽이 보약이라고 쓰여있고, 규합총서에는 유우소에서 낙죽을 쑤어 임금에게 올리고 중신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고 기록되어있다.
백년 전 일본 우유회사의 최초의 우유 광고에는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말을 쓴 일이 있다.
`우유는 죽어 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양약이고, 정력을 도울 뿐 아니라, 피부를 곱게 하여 아름다워지고 노쇠를 방지하는 선약이다.` 과장된 감이 있지만 빈약한 국민 체위와 건강을 위해서는 값싸게 우유가 공급되는 것만큼 좋은 일이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