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건국신화
- 최초 등록일
- 2009.10.1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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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조선의 건국신화에 대한 독후감 혹은 서평입니다.
고조선의 건국신화에 대한 정설과는 다른
전문가와 저의 의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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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유사는 13세기경 고려의 저명한 승려 일연의 저작으로 5권 9편으로 이루어진
역사 서적이다.
삼국유사의 내용은 고조선의 성립부터 시작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역사사실을 기록하고 있으나 부분적으로 고려 중기 때의 사실에도 미치고 있다.
그 중 한가지인 기이 제 1권 고조선의 건국신화에 대해 써 내려가보겠다.
고조선은 환인의 서자인 환웅이 하늘에서 천부인 3개와 3천명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꼭대기의 신단수 밑에 내려와서 이곳을 신시라 하였고 이 분을 환웅천왕이라 칭하였다. 그는 풍백, 운사, 우사들을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을 주관하고
무릇 인간의 360여 가지나 되는 일을 주관하여 인간 세계를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이때 곰 한 마리와 범 한 마리가 같은 굴에 살고 있었는데 늘 신웅께 기도하여 사람이 되기를 원했다. 이때 신이 신령한 쑥 한 타래와 마늘 스무 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햇빛을 백일동안 보지 않는다면 곧 사람의 형체를 얻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 동굴에서 먹었는데, 21일을 참은 곰은 여자의 몸을 갖게 되었고
도중에 뛰쳐나온 호랑이는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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