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한국 언론 사명의 변천
- 최초 등록일
- 2002.04.05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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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근대신문이 발행되기 전
한국 최초의 근대신문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
민족지와 친일지의 등장과 대립된 시기
3·1운동 후
1945년 8월 15일 광복 후
6·25전쟁 이후
4·19혁명 이후
5·16군사정변 직후
언론의 경쟁시대
1996년 이후
<한성순보>
<한성주보>
<독립신문>
<뎨국신문>
<황성신문>
<한성신보>
<대한일보>
<국민신보>
<대한신문>
<대한매일신보>
<조선일보(朝鮮日報)>
<동아일보(東亞日報)>
<시사신문(時事新聞)>
본문내용
근대신문이 발행되기 전- '조보(朝報)' 또는 '기별(奇別)'이라 불리는 관보성격의 필사신문이 있었다. 이 전근대적 신문 형태의 확실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 또는 15세기 무렵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보는 승정원에서 발표하는 자료들을 각 관청의 기별서리(奇別書吏)들이 손으로 베껴서 서울과 지방의 각 관청과 양반틍에게 보내는 것이었다. 조보의 내용은 관보적인 성격으로 국왕의 동정과 관리의 임면 등이 대부분이었으나 일반 사회기사의 성격을 띤 것도 함께 실었다. 조보는 한국 최초의 근대신문인 <한성순보>와 <한성주보>가 발행되기 전까지 존재하다가 1894년 정부가 정식으로 인쇄된 <관보(官報)>를 창간하고, 이듬해에 승정원의 공사청을 폐지하면서 없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