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국가)
- 최초 등록일
- 2009.10.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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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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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고부터 빈부의 격차는 생겨나기 시작했다. 어떠한 집단에서라도 존재들간에 능력에 의해서든 환경에 의한 것이든 그 생활의 차이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생활의 차이가 ‘서로간의 다름’이 아니라 ‘높고 낮음’ 즉, 우열을 나타낸다면 큰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조직 속에서 구성원간의 격차와 이질감을 낳고 우월하지 못한 존재는 낙오하게 되며 결국 조직에서의 이탈과 자멸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그러한 현상은 낙오한 조직원 개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결국에는 조직 전체의 퇴보와 해체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현대 시장경제사회에서 이러한 문제는 빈부격차라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신분사회가 지나고 민주주의사회를 살고 있는 현대인이지만 여전히 경제력으로 구분되어진 공공연한 신분사회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잘사는 사람은 귀하고 더 잘 살며 못사는 사람은 천하고 더욱 더 빈곤해 지는 사회가 현대사회이다.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는 개개인의 사유재산이 없으며 공유재산만이 존재한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하루 6시간의 노동만을 할 뿐이다. 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여자, 성직자, 귀족, 지주들까지 노동에 가담함으로써 생산부족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절대 토마스 모어의 어디에도 없는 이러한 나라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인간개인의 소유욕은 자본주의를 만들어 냈으며 그러한 자본주의사회 속에서 또 다시 인간은 남보다 더 많이 차지 하기위해 경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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