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공감을 읽고난 후
- 최초 등록일
- 2009.09.11
- 최종 저작일
- 2009.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교수님께서 레포트로 내주신 건데, 천개의 공감을 읽고 난 후
했던 많은 생각들을 정리했습니다 ^^
참고하세요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가면서 어떤 때는 눈물을 흘리고 또 어떤 단락에서는 왠지 무엇을 누르고 있는 듯 마음이 무거워져 읽고 싶지 않아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인가 내가 답답해했던 부분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가 정말 피분석자가 되어서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는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나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을 통해 나의 삶과 비교하면서 내가 더 낫다는 위안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모르던 면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있고, 나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 터라 이 책은 그 전에 읽었던 다른 책들보다 귀중한 값어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이 책의 자기 알기와 가족관계 부분을 읽으면서 마음에 깊숙이 박혔던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뽑아보자면,
첫째는, ‘타인의 싫은 점은 자신의 내면입니다’ 입니다.
사실 제목부터가 와 닿았던 게, 그동안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와 절교를 하다시피 하는 일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에게 없던 모습을 그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좋은 모습들 때문에 그 친구의 안 좋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친구는 항상 부정적인 말 만을 사용했고,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상대방이 조금만 화나게 하면 말 그대로 버럭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