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줄혈, ICH
- 최초 등록일
- 2009.09.1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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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뇌출혈, ICH
목차
1. 문헌고찰
2. 건강력
3. 현병력
4. 신경계 신체검진
5. 주호소
6. 현재상태
7. 현재치료 및 투약
8. 간호과정(SOAP)
본문내용
1. 문헌고찰
◎진단명 - 자발성 뇌내출혈(Spontaneous ICH. Rt. thalamus)
자발성 뇌내출혈은 외상의 수반없이 발생한 출혈이다. 이는 고혈압을 제외한 다른 질병이 없는 가운데 일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거나, 선천적, 후천적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발생한다. 뇌내실질내의 자발성출혈은 국내 뇌졸중(腦卒中, cerebral stroke) 환자의 약 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미국에서는 뇌졸중의 8~13%를 차지한다. 매년 평균 발생률이 인구 10만 명당 9명이라고 한다. 뇌내출혈의 2/3가 45~75세에서 호발하고 환자의 나이보다 중요한 요인으로는 아밀로이드혈관질환으로, 자발성 뇌내출혈의 최소한 50%에서는 고혈압이 원인이 되고 있다.
자발성 뇌내출혈의 위험인자로는 나이, 종족, 고혈압, 뇌경색의 병력, 관상동맥 질환, 당뇨 등의 다양한 질환이 있다. 위험인자는 연령분포에 따라 달라서 청년층에서 뇌동정맥기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 장, 노년층에서는 고혈압과 뇌종양에 의한 출혈이 대부분이다. 뇌 CT, 미세수술 등에 의한 신경외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자발성 뇌내출혈에 의한 사망은 뇌졸중에 의한 사망의 15~20%를 차지한다.
진단은 CT는 출혈위치, 크기, 주변 부종유무, 구조전위를 알려주고, 혈관조영술은 비고혈압성 동맥류와 감별하기 위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