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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개념,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생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필요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원칙 분석

목차

Ⅰ.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개념

Ⅱ.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생성
1. 불가피했던 세계적 결속
2. 로마와 희랍의 자리 다툼
3. 자기 보존을 위한 방편들

Ⅲ.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필요성

Ⅳ.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원칙
1. 인간존엄성의 원칙
2. 인간 생명 존중의 원칙
3. 연합(제휴)의 원칙
4. 가난하고 약한 이에 대한 우선적 보호의 원칙
5. 연대의 원칙
6. 인간 평등의 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가톨릭교회(카톨릭교회, 천주교회, 성당)의 개념
카톨릭의 `하나의 체제`란 관점에서 살펴볼 때, 카톨릭주의로 알려진 이 체제야말로, `마귀의 가장 위대한 걸작품`이라고 단언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 체제는 크리스천의 믿음과 성경의 가르침에서 심하게 이탈(離脫)된 종교단체이므로, 본인은 주저없이 16세기의 종교개혁자들과 더불어, 이 체제를 `배교집단`(背敎集團)이라 단언하는 바이다. 우리는 배교를 기독교의 진리로부터 전적으로 이탈한 기독교라고 정의한다. 혹자는, 글쎄요, 당신은 직접적으로 카톨릭을 지칭하는 겁니까? 라고 반문하겠지만, 여기에 대해선 무척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에 카톨릭을 배교집단이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분명히 진실 그 자체여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은 이 문제를 이렇게 설명하고자 한다. 이 경우엔 진리에 대한 `부인`(否認)의 문제라기 보다는, 차라리 진리에 대한 `첨가`(添加)로 말미암아, 마침내 진리로부터 이탈하게 된 경우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설명하자면 --- 이것(진리에 대한 첨가)이야말로 온갖 교활함이 들어오는 곳이요, 마귀의 속임수가 들어오는 곳이란 말이다. 어떤 면에서, 무심코 바라보게 되면, 세상에서 카톨릭 교회만큼 정통(正統)인 교회가 없다는 생각을 충분히 할 수 있다.
가령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人格)과 같은 교리적 측면을 고려해 볼 때는, 카톨릭의 정통성에 문제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카톨릭은 나사렛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드님이시라고 믿으며; 예수님의 처녀탄생(處女誕生)을 믿으며; 예수님의 성육신(聖肉身)을 믿으며;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을 믿으며; 십자가 위에서의 그분의 대속(代贖) 사역과 그분의 육체적 부활(復活)을 믿는다. 거기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예수님께서 승천(昇天)하셔서 하늘나라에 앉으신 사실도 믿고 있다. 우리 주님의 인격적 측면에 대해 카톨릭은 절대적으로 정통이며 --- 애석하게도, 카톨릭이 종종, 대부분의 개신교보다 훨씬 더 정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이것이 바로 카톨릭의 입장을 그토록 소름끼치게 만드는 이유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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