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교육] 인터넷 웹(Web)상에서 장애인들의 접근성
- 최초 등록일
- 2009.08.1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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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보고서는 인터넷 웹상에서 장애인의 접근성과 관련된 이슈들을 중심을 정리해 본 보고서 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이동의 제한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이 많은 혜택을 보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장미빛 미래만이 아닌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정보격차들도 언급해 보았습니다. 웹의 접근성 격차 및 웹 2.0등에 대한 장애인들의 제한들에 대해서도 조사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컴퓨터 보유율과 인터넷 이용률의 차이
Ⅲ. 장애인 웹 접근성 준수 방안
Ⅳ.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Ⅰ. 서 론
인터넷의 탄생과 비약적인 발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가히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이라 불릴 만큼 개인의 생활 및 사회전반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모든 사람들의 생활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히 커졌고 특히 20~30대의 젊은 계층에서는 인터넷이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아래 장애인이 웹을 통하여 인터넷을 접근하는데 겪는 문제점들이 최근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행 1주년 기념행사들을 통해서 이슈화 되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이슈페이퍼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여러 자료를 알아보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Ⅱ. 컴퓨터 보유율과 인터넷 이용률의 차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과 전체국민의 컴퓨터 보유율의 차이는 9.9% 이다. 이에 비해 인터넷 이용률의 차이는 25.3%로 훨씬커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이 쉽지 않다.
위 기사를 보고 25.3%라는 수치는 4분의 1이라는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인터넷을 접근하기 쉽지않다는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비장애인들 중에도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50~60대 분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접근이 어려운 것과는 다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통하여 많은 것을 하고 있는 지금의 우리세대에게는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는 정말 길게 느껴진다. 신문대신 인터넷에서 기사를 읽고, 친구와의 대화 대신 싸이월드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는 것이 더 편한 세대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20대이다. 하지만 그러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접근을 하는 것이 장애인분들에게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이 보고서를 만들면서 처음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분들이 접하는 현실을 직접 체험해 보지도 그의 100분의 1도 알지 못하면서 이런 보고서를 쓴다는 것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상당히 부끄럽게 느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