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의 시대
- 최초 등록일
- 2009.07.09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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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글은 유비쿼터스 전시관을 다녀와서 쓴 감상문으로 유비쿼터스에 대해 고찰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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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비쿼터스 전시관을 찾은 것은 바람이 꽤 쌀쌀한 오후였다.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에 관한 내용을 접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신문이나 인터넷 등에서 유비쿼터스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고, 일부 아파트나 건물에 유비쿼터스의 초기 단계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 해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았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일요일 오후에 아내와 함께 방문한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유비쿼터스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것을 이용해서라도 온라인 네트워크 상에 있으면서 서비스를 받는 환경을 뜻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언뜻 떠올리는 것은 집밖에서 가전제품을 작동하는 것 밖에는 없었다. 이곳 전시관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여기서 본 것은 상상을 뛰어 넘는 것들이 많았다.
먼저 이 말의 기원을 살펴보면,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우리가 보는 모든 사물(책, 침대, 의자, 보일러, 차량, 냉장고, 전등 등)에 컴퓨터 칩이 내장되어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 기술 환경을 말한다.
전시관을 다녀오니 유비쿼터스의 활용은 우리 생활 전반에 엄청난 혁명을 가져 올 것임을 느끼게 했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 병원, 학교, 물건을 파는 곳, 카페와 같은 가게, 운동실 등 생활 전반은 유비쿼터스의 엄청난 변화와 함께 할 것이라는 느낌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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