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주의패션과 스크랩

소개글

해체주의 패션에 대한 역사와 설명.
해체주의 패션의 기법에 따른 최근 컬렉션들의 사진스크랩입니다.
발표용PDF로 제작하였기때문에 완성도가 높습니다.

목차

해체주의패션이란?
Yohji yamamoto, Issey miyake
vivien westwood, Jean Paul Gautier, John Galliano
2000년대 해체주의패션 경향

본문내용

해체주의패션이란?
패션에 있어서 해체주의라는 용어는 1989년“디테일즈”잡지에서 bill cunningham에 의해 처음 사용되어졌으며, 해체 패션은 주로 jean-paul gaultier 그리고 martin magiella에 의해 제시되고 있는 움직임을 지칭한다.
특히 패션계의 본격적인 해체주의 논의의 전환점을 마련했던 것은
1989년 10월 파리에서 magiella에 의해 선보인 “90년 봄을 위한 쇼”에서 이었다고 한다.
kawakubo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기에 파괴를 암시하는 노출 형태의 옷을 만들었다.
이러한 파괴는 의복에 대한 분석적인 창조의 과정으로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지적모델이 바로 해체이다.

christian dior이 선보인 란제리 룩을 살펴보면,
여기서 보여지는 속옷의 겉옷화 또한 해체의 이론적 원리가 적용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겉옷에 가려져 있던 속옷인 타자의 가시화를 나타난 것이다.
현대 패션의 해체는 의복의 완성을 향한 연속성을 파괴함으로써 완성에서부터
후퇴하는 의미 결정의 유보, 즉 미완성, 불확정성, 불연속성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vivienne westwood의 무질서하고 요란한 탈 정치적인 펑크스타일은
대표적인 해체의 실례로 이와 같은 현대 패션의 무정부주의적 경향이
체계성과 단일성을 부인한다는 점에서,
또한 과거의 유산이나 한계를 표현하기 위한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는
허무주의적이며 종말론적 서역을 갖는다는 점에서 해체를
표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Yohji yamamoto, Issey miyake
;일본디자이너의 해체주의패션
1980년대 일본 디자이너들은 복식형태와 장식문양의 새로운 방식의 해석을 소개하였는데 특히 현대의 ‘국제적 스타일’을 위해서 조정하는 가장 강력한 힘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yohji yamamoto와 같은 디자이너들은 프랑스와 이태리의 오뜨꾸르뜨외 법칙을 단호하게 깨버렸고 검정과 회색 등으로의 색상의 절제와 단순한 재단 방법 등으로 파격을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