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 재무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6.15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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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분석을 통한 투자여부 판단 코스피에서 자료 수집하고 혼자 분석해낸 자료 입니다
a+자료입니다.
목차
1. 레포트의 동기
2. PDP와 LCD?
3. 최근 1년동안 양사의 주식가격 동향
4. LG필립스의 재무재표 (2000 12.31 ~ 2006 12.31까지)
5. LG Philips LCD 재무분석
6. LG Philips LCD VS 삼성 SDI 추세분석
7. 2007년 LG필립스 재무재표
8. 매출액 수요예측
9. 2008년의 LG Philips LCD 예상 매출액 (단위 : 백만원)
10. 주식가격 수요예측 : 매출액,환율, 당기순이익을 고려한 회귀분석
11. 결론
본문내용
1. 레포트의 동기
DSS, 저번학기 MIS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에 하나이다. 우리말로 하자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이다. 하지만 MIS시간에는 개념적 내용만 배웠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혔다. 그래서 MIS책을 읽다보면 힌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여 읽던 도중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의 구조에 관한 내용을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 중 “기업의 의사결정자가 의사결정을 할때 지원을 해준다” 라는 것이 계속 머리에 남았다. 그래서 내가 기업의 의사결정자가 되어 보기로 하였다.
가정을 하자. 지금의 나는 투자회사의 임원 및 중역이 되었다. 신문기사를 읽던 도중 “전세계적 LCD TV 수요 PDP를 추월”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LCD패널은 우리나라 두 업체가 세계적인 업체인데, 그 회사가 “LG 필립스”와 “삼성SDI”가 있었다. 하지만 삼성의 주식가격은 “LG필립스”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비슷한 규모, 비슷한 실적, 비슷한 기술력으로 세계 선두업체를 달리는 두 업체가 왜 주식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LG필립스의 기업가치가 저평가 되진 않았는지, 만약 그렇다면 기업가치 상승의 여력은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2. PDP와 LCD?
PDP와 LCD 이런 TV들은 대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 어떤 방식의 TV가 있다고 해도 제일 화질이 좋은 방식은 우리가 브라운관이라고 하는 일반 TV인데 이것을 CRT라고 한다. 이 CRT의 최대 문제점은 대형화 이다. 크게 만들수는 있더라도 가격이 너무 올라가고 두께를 줄일수 없으며 무게가 너무 무거워 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기업은 대형화 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을 찾은 것 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CRT가 아닌 다른 방식의 대형화면을 개발하다보니 앏고 가벼운 방식을 택할 수 있었다. 벽걸이 TV하면 생각하는 건 당연히 PDP와 LCD이다. 과거엔 이 LCD는 대형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었다. 그래서 대형 TV를 만들 수 있는 다른 방식을 찾은 것이고 그렇게 새로이 개발 된것이 바로 PDP이다. 하지만 보통은 LCD가 더 신형 처럼 느껴진다. 그 이유는 대형 TV에서는 PDP가 먼저 출발 하였다. 하지만 대형화에 한계가 있다는 LCD를 우리나라의 삼성 LG를 비롯한 세계적 가전 업체에서 5세대 LCD를 개발 하면서 부터 대형화가 가능하다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 했고, 결국 지금의 7세대 LCD는 대형화에 성공 하게 되었다. 이렇게 LCD가 PDP보다 대형시장에는 더 늦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PDP는 구형이고 LCD가 신형 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모든 가전업체에서 대형TV방식을 PDP하나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대형시장에 LCD의 불연듯한 출현으로 가전업체에서도 어느것을 주력으로 결정하지 못하고 시장의 흐름만 관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판매량에서는 얼마전 LCD가 PDP를 추월했다. 일반적으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선명해 보이는 화질 때문에 대부분이 PDP보다 LCD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크기에선 PDP가 앞서있다. PDP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100인치 이상이 개발 된 상태지만 LG필립스를 제외하고는 마의 100인치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요즘 상용화 되어 있는 크기도 PDP는 80인치급이 이미 상용화 되어 있는데 반해 LCD는 50인치급 이상은 보기 힘든 실정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