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4.29
- 최종 저작일
- 2008.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는 천재적인 작가 포레스터와 자말 윌러스라는 흑인 아이가 글쓰기를 통해가 가까워지고 또 갈등을 겪는 두 사람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터는 글을 쓰는 데에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퓰리처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작가이지만 사회성을 잃고 사회와 단절하며 살아가는 인물로 소개된다. 또 그는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면서도 매일 창문을 닦고 바깥세상을 궁금해 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자말 윌러스는 문학에 소질을 가지고 있지만 농구를 하는 흑인 학생으로 농구 대회를 위해 영재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우연한 일로 자말 윌리스는 포레스터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실수로 가방을 두고 나온다. 포레스터는 그 가방 속에 있는 수첩에 첨삭을 하고 이 일을 계기로 자말 윌리스는 그에게 글쓰기에 대해 배우게 된다. 둘의 만남을 통해 포레스터는 자말 윌리스의 내면화 되어있는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게 도와주지만 이로 인해 자말 윌리스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의심을 받게 되고 결국 제목표절에 대해 추궁을 받게 된다. 이 사건으로 자말 윌리스와 포레스터는 크게 다투게 되고 절교한다. 마음이 좋지 않았던 자말 윌리스는 친구를 가족에 비유하여 편지를 쓰고 편지를 읽고 감동한 포레스터는 글쓰기 대회에 깜짝 등장하여 오해를 풀어주며 둘의 우정은 더욱더 돈독해진다.
이 영화를 보면서 좋은 글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글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글은 신기하게 사람을 변화시키고 감동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