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2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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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상담' 강의 과제로 작성했던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감상문입니다.
목차
자신을 이해하는 멘토를 찾는 여정
서로를 동등하게 바라보는 관계
‘교사와 학생’ 에서 ‘친구’로
본문내용
뉴욕 외곽, 흑인 빈민가의 한 아파트에 이상한 노인이 산다. 창문은 닦지 않은 지가 오래되었고, 그 곳은 단지 몇 일에 한번씩 고급 중형차를 타고 나타나는 젊은 남자가 다녀갈 뿐이다. 수십 년째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르고, 단지 소문만이 돌 뿐이다. 그런데 자말 월레스라는 한 소년이 그 아파트에 들어가게 된다. 본래 의도는 친구들과의 담력 시험 때문이었고, 비록 첫 만남은 소년이 가방을 두고 나온 채로 도망쳐 나오는 것으로 끝나지만 소년이 노인의 집에 들어가는 그 때 둘은 다시없는 조언자이자 친구, 더 나아가 아버지와 아들이 된다. 노인은 소년이 두고 간 가방 속에서 노트의 글들을 발견한다.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열 여섯의 나이에 쓴 글로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 글들을 읽어내려 가면서 노인은 소년을 작가의 길로 이끌어가기로 한다. 한편, 고등학교 학력평가에서 나타난 소년 자말의 뛰어난 능력과 농구 실력을 주목한 뉴욕의 명문 사립 학교인 메일러 고등학교가 그를 데려가게 된다. 하지만 자말은 전학을 간 메일러 고등학교에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