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학습지도법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4.1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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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의 학습지도법의 요약과 느낀점
목차
<본문 요약>
<비평 및 느낀 점>
본문내용
<본문 요약>
1장. 사랑과 교육
1장의 핵심은 바로 ‘교육은 곧 사랑이다’ 라는 것이다. 이 말은 사랑은 곧 교육이고 교육은 바로 사랑 그 자체라는 말이다. 이 둘의 실행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참된 사랑은 상대방의 잠재능력을 계발시켜 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교육도 인간 행동의 능력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서, 결국 교사와 학생에게 받는 것도 아니고 주고받는 것도 아니며, 오로지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 시켜 주는 것이다.
둘째, 우리는 사랑이나 교육이나 모두 능동적인 표현을 한다. 이는 바로 교육이나 사랑이 모두 상대방의 잠재능력을 계발시켜 주는 행위자의 능동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두 요소는 서로 연결되지 못하고 배척되고 있다. 교육을 위해 사랑이 희생되거나 사랑을 위해 교육이 등한시되는 모순 현상은 교육현장에서 교육 효과의 향상에 큰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 현상은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과 기술의 결핍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여섯 가지로 예를 들어 보면 부모나 교사는 사랑하기보다 사랑받기를 원하고 있고 아동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아주지 않고 있다. 또한 사랑을 감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고 사랑을 자녀에 대한 자신의 지나친 요구를 만회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부만 많이만 시키면 좋은 줄로 알고 있다.
2장. 사랑의 성격
사랑에도 좋은 사랑과 불량사랑이 있으나 부모나 교사들은 자신의 사랑이 항상 좋은 사랑인 것으로 생각한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다. 이 때 받은 것은 의도된 것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나타난 것을 말한다. 사랑을 줄때에는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함께 주어야 한다. 이는 아동이 말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반응해주어야만 좋은 사랑이 된다는 것이다.
프롬은 사랑은 상대방의 잠재능력을 계발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펙은 진정한 목적에서 사랑이 표현된다고 했다.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힘과 실력을 갖추어 강한 힘과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