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영화의 특징 비교(PPT파일 - 동영상자료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9.04.1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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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과 영국의 영화의 특징을 비교하고 스파이영화를 비교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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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가 ‘스파이’를 주목하기 시작한 것은 제1차 세계대전 때부터입니다. 마르네디트리히의 1931년 작품인 ‘불명예’와 1932년 그레타가르보의 ‘마타하리’ 그들은 단순한 스파이가 아니라 팜므파탈, 즉 남성을 유혹하여 정보를 빼내는 고혹적인 여인들이었다. 알면서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남성들의 환상. 1차 대전 이후에도 여전히 치열한 첩보전의 무대였던 유럽에서, 영국은 일찌감치 첩보영화에 주목했습니다. 거장 알프레드히치콕은 다양한 스타일의 첩보영화를 만들었는데, 1935년 ‘39계단’과 1938년의 ‘사라진 여인’은 경쾌한 추리물 같은 느낌의 첩보영화였고, 1936년 작품인 ‘사보타지’와 1946년의 ‘오명’은 첩보전의 비정함을 전면에 내세운 어두운 영화였습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필름 누아르 스타일을 가미한 ‘외투와 단검’, ‘오명’, ‘스파이 사냥’ 등을 만들었습니다. 히치콕은 첩보전의 현실을 폭로하기보다는 냉혹한 조직과 차가운 인간의 내면을 그리면서 스릴과 서스펜스의 무아지경을 만들어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후 첩보영화의 기본적인 플롯은 이미 히치콕의 영화들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스파이간의 피 말리는 첩보전만이 아니라 히치콕이 아주 좋아했던, 평범한 사람이 우연히 비밀을 알게 되면서 위험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는 ‘콘돌’이나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등에서 되풀이된 내용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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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007네버다이.wmv
미션임파서블3.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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