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노아의 방주
- 최초 등록일
- 2001.11.06
- 최종 저작일
- 2001.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창세기 대홍수
1) 인간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2) 노아의 초과학적 방주 건설
3) 배에 승선한 인간과 생물
4) 폭우의 시작과 끝
3. 결 론
본문내용
과학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좀더 편한 생활을 누리게 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의 발달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과학자들이 또는 인간이 만들어낸 자만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만유인력을 발견하고, 전기를 발명하고, 비행기를 만들어낸 것은 정말로 인간에게 있어서 혁신적인 일이 였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 하나를 발명하고 발견할수록 제한된 원리들을 해석함으로 언젠가는 이 제한된 원리들이 과학이나 이론들로 인해 전부 밝혀질 거라는 망상에 빠져있다.
하지만 이세상의 원리들은 바다라고 생각한다면 이 시대의 과학으로는 이를 한컵정도 밖에 퍼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럼 이런 컵으로 수백억번쯤 퍼내면 바닥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우리가 한컵씩 퍼낼수록 이 바다의 크기는 그의 몇 배씩 불어나는 현상을 우리는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얼마전 태국이나 터키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는 이를 피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아무리 튼튼한 집을 지어도 강도 7정도의 지진이면 우리가 수분없는 과자를 발로 밟는 것과 같게 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과학을 믿어야 하나? 물론 이를 완전히 배척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