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설사적으로 본 경제학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00.08.3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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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시 공동체의 경제 생활
2. 고대 노예제 사회
3. 중세 봉건제 사회
4. 중상주의
5. 중농주의
6. 고전학파
7. 역사학파
8. 한계효용학파
9. 캠브리지 학파(新古典學派)
10. 케인즈 학파
11. 통화주의 학파
12. 합리적 기대학파
13. 공급중시학파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제학설사적으로 본 경제학의 흐름>
인류의 역사, 즉 인간의 경제생활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는 노동주체인 인간 개개인이 노동의 객체인 자연에 대해서 어떻게 작용하고, 자연을 어떻게 변형 개조해 왔는가 하는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당초에 생산력이 낮은 발전단계에 있어서 노동의 객관적 조건이 `자연` 그 자체이고, 그것에 대응해서 노동의 주관적 조건인 노동주체도 자연적 개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개인이 대지의 일부를 차지하게 되고 자연 그대로의 도구를 가지고 작용함으로써 스스로의 물질적 재생산과 함께 사회관계 또한 재생산해 왔던 것이다.
경제활동은 문명화가 되기 이전부터 인간생활과 깊은 관련을 맺어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세기까지는 경제활동에 대한 전형적인 분석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15세기 경 부흥된 중상주의는 주로 농경적인 유럽사회를 배경으로 점차적인 무역의 증가가 일어난 시기였고, 사회적 학문으로서 경제학의 탄생에 대한 무대를 마련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이 시기의 경제학적 연구들은 개인적이고 지적인 반응을 비롯되어 그 시대의 문제로 발전된 것이었으나 어떠한 분석체계도 없었다. 이러한 상황은 18세기 중반을 지나 스미스(A.Smith)에 의한 고전경제학의 탄생으로 경제학이 사회과학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참고 자료
1. 『經濟學 入門』 李相直외 2인 공저, 學文社 1997년
2. 『新經濟史』 金信雄외 3인 공저, 도서출판 두남 1998년
3. 『서양 경제사 강의』 장상환 옮김, 한울 1983년
4. 『경제사상사』 주명건 지음, 博英社 1984년
5. 『세계경제사』 신규성, 박영사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