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예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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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를 준비하기전에 앞서, 한 학기간 공부한 내용들을 뒷받침하고 또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찾아 보았다. 안타까웠던 것은 문서화 된 자료들을 통해 얻은 것이라곤 '이건 아닌데' 란 외마디 뿐이었다는 것이다. 문화예술 각 분야의 서적들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곤 오로지 사실적 자료들 뿐이었고 어느 책 하나 열린 시선으로 진솔한 이야길 들려주지 못했다. 이로 북한 예술문화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였는가를 실로 체감 할 수 있었다. 아쉽지만 우리가 조사한 내용과 나눈 이야기들을 전부로 이 보고서를 준비했음을 밝힌다. 보고서 작성 방식은 귀납법과 연역법을 고루 적용하고자 한다. 이는 몇가지를 보고 전부를 말한다는가, 몇몇 특징으로 전체를 몰고가는 우를 줄여보고자 한 노력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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