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이후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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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Drucker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미래의 경영 관리자'에 대해서..............
I. 서 론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빠르게 變化하는 周圍環境 때문에 변화의 기운
을 많은 이들이 느끼고 있지만 實質的으로 변화를 主導的으로 이끄는 役
割을 하고 있는것이 知識이라는건 많은이들이 看過하고 있다.
그건 현대를 살고 있는 모든이들이 當代의 변화를 느끼고 對處하는 것
은 실로 너무도 어려운 일임을 勘案할때 당연하다고 볼수 있을수도 있
다.
그러나 情報化社會라 불리우는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빠른 시대 把握能力과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현대인과, 수많은 競爭者
와 싸워야 하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要求되고 있는것이다.
역사 발전 과정에서 徒弟制度의 임무를 훌륭하게 대신한 공장제 分業
생산의 역할은 지식의 생산성을 증명하고도 남는다.
그 엄청난 생산성의 증가는 끝없이 계속되리라 여겨 졌으나 그 限界
역시 드러나게 되었고 이제 우리는 物的 生産性을 代替하는 知的 生産性
의 개념이 필요하게 되었다.

가장 효율적인 부의 蓄積方法은 무엇일까 ?
그것은 아마도 인간의 頭腦를 이용하는 방법에 있을 것이다. 인간의
여러부분에 대한 연구와 적용은 과거부터 계속해서 시행되어오고 있다.
그 연구결과에 의해서 인간은 자신의 능력을 10%도 發揮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린다는 슬픈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先進國이라 일컬어지는 美國과 日本을 들여다보면 이러한 사실이
분명해진다.
製造業 분야의 생산성은 이제 두드러져 보이지 않고 그 重要性에 있어
서도 미국과 일본의 모든것이라고 할수 없게 되었다.
다가오는 未來社會에서 지식분야의 생산성에 미국과 일본은 運命을 걸
고 있다.
그것은 상당한 危險 부담을 갖고 있는 冒險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오히
려 가장 안전한 投資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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