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형제자매 폭력에 대한 인식과 피해 실태 및 가정환경 관련 변인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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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보육지원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4권 / 2호
ㆍ저자명 : 김성희, 최광신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현제자매간의 관계는 또래 관계로 확장되므로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지만 지
금까지 형제자매간의 폭력 행위는 가정폭력의 한 형태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
하였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에서는 도덕적 발달 단계가 높은 대학생의 형
제자매 폭력에 대한 인식과 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가정환경변인을
사회학습이론, 여성학이론, 스트레스모델에 입각하여 탐색하였다. 대학생 506명
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SPSS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여자 청소년의 28.2%, 남
자 청소년의 28.0%는 형제자매간의 신체적 괴롭힘을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
으로 나타났고, 청소년의 45.1%가 신체 폭력의 피해 경험이 한번 이상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피해 경험은 부모가 자녀를 야단치는 빈도가 높은 가정과
부모가 자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가정에서 높게 나타났다. 형제자매간 폭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 부모 자녀 관계 향상 교육과
더불어 시행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영어 초록
Sibling violence has not been researched as domestic violence. So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xperience of physical violence among adolescents.
Sibling violence was explained based on the social learning theory, feminist
theory and stress theoretical perspectives.
Date were collected from 506 students of a university during 2007. Date
were analyzed using the program of SPSS 16.0 for WINDOWS and the
statistics used for analysis were T-Test, ANOVA and regression.
Findings indicated that about a half of the sample failed to recognized
their experiences as a form of violence. Almost 45.1% of the young adults
had experienced at least one violent act from their sibling during the past
year. The most common acts were 'hit with hand or objects. As expected
by the social learning theory, conflict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were
associated with violent experiences. From this results, it is proposed that
more research should be expanded, and the education on sibling violence
should be involved in social work programs.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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