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 화학 영역에 대한 STS 수업 분석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42권 / 3호
ㆍ저자명 : 류왕선

목차

Ⅰ. 서론
II. 연구 방법
III. 연구 결과 및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2002년부터 적용되는 제7차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과학교과서(화학영역)에서 과학․기술․사회(STS)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STS 수업 전략을 위한 모듈을 짜는데 있다.
STS 교육은 6차 교육과정보다 7차 교육과정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학생들의 인식과 교사들의 적용도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과학은 대체로 물리, 화학, 생물과 지구과학의 네 영역으로 나누졌지만, 통합과학으로서 STS 내용이 많이 반영되었다. 50%이상의 학생들이 실험이나 관찰형태의 STS 수업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STS 수업 모듈을 짜려는 교사의 실천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구성주의적 학습모형에 근거한 STS 수업 전략을 위한 단원별 모듈을 작성하여 교수․학습에 투입한 결과 학생들은 과학에 흥미를 느꼈지만, 성적 향상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raw up module related with the elements of STS in high school science textbooks applied since 2002 to interest students in the sciences. Though STS education is being emphasized in the 7th curriculum more than in the 6th curriculum, it was reported that the overall level of understanding and application low. Even if science was generally divided into four areas: Physics, Chemistry, Biology and Geology, the contents of STS in integration science are reflected in the textbook more than ever before. The STS class methods such as experiments and observations are considered indispensably essential by more than 50% of students. Therefore, teacher's strong will is highly required to practice STS classes. In conclusion, drawing up each unit module based on constructivism learning model and appling it to teaching-learning procedure get students to be highly motivated in science. But, in result, students' record was not largely improved.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