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공동주택의 발코니 계획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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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0권 / 1호
ㆍ저자명 : 박해경, 김성화, 홍영애, 권소현, 최무혁
목차
I.서론
II.계획기법 분류체계의 도입
III.사례분석을 통한 계획기법 추출
IV.계획기법의 적용
V.결론
주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현재 많은 공동주택의 거주자들이 발코니 전면에 새시를 설치하여 발코니를 내부공간화 하고 있다. 건설업체에 의해 시공이 끝난 것을 다시 재시공함으로 인해 재료의 손실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국가적으로는 경제적 낭비가 야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동주택의 개조 실태와 거주자들의 개조 요구도를 조사하여 평면적인 공간조절을 꾀한 연구는 그 동안 많이 이루어져 왔지만, 입면 계획에 대한 고려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공동주택의 에너지 손실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들도 주로 발코니 전면에 덧창을 부착하여 발코니 공간을 열적 완충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은 단지 덧창부착이라는 제안 자체에 그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효과에만 주목하여 국부적 개조에 의한 외관 전체의 미적 영향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향이 있다. 발코니에 대한 거주자들의 개조요구를 수용하고 자연에너지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고려해야 할 설계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또한 설계요소별로 어떤 기법의 사용이 가능하며 효과적인지에 대해 설계자가 충분히 숙지하여 단순히 새시로 막는 수준이 아닌 전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발코니 계획을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외국사례를 통해 검토하고, 그 결과 추출되는 계획기법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제시함으로써 설계자들에게 향후 발코니 계획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계획기법별로 공동주택 발코니에 도입할 경우의 적용성을 검토하고, 적용성이 높은 기법을 기존 공동주택에 도입시킨 개수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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