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권리
- 최초 등록일
- 2022.02.23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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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권리형 나눔으로 구분될 수 있다.
1) 아래 두 개의 나눔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을 쓰시오. (A4용지 1장. 40점)
①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유범상교수/연극)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https://youtu.be/n4kQzHkXHI8
②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유범상교수/시) 나눔은 상상이다
https://youtu.be/bJc5ZFMOOPU
2) 권리형 나눔의 사례를 1개 혹은 2개를 찾아 소개하고 이것이 왜 권리형 나눔의 실천인지를 설명하시오. (A4용지 1장 반. 30점)
목차
1.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6강 소감문
2. 권리형 나눔의 사례
1) 한국여성장애인엽합
2) 빗장
3) 사례와 권리형 나눔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6강 소감문
사회복지실천은 자선형, 권리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자선형을 비유하자면 굶고 있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권리형은 물고기를 잡는 것은 권리라고 자각할 수 있도록 지각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자선형 실천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배려가 초점이 맞추는 것이며 권리형 실천은 자신의 권리에 대한 자각, 권리를 얻거나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드리 햅번과 핼렌캘러의 활동은 이 두 가지 관점으로 차이가 나타난다. 두 사람은 서로 불쌍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방법에서 헬렌캘러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을 펼쳤다. 주로 사회와 정부를 비판하면서 다양한 운동을 펼쳤다. 반면 오드리 햅번은 노블리스 오블리주 관점을 통해서 저개발 국가, 빈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즉, 헬렌캘러가 권리형 나눔으로 실천했다면 오드리 햅번은 자선형 나눔으로 실천한 것이다.
이러한 차이점을 보면서 나는 사회복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오드리 햅번과 같은 자선형 나눔의 형태를 통해서 나눔에 대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 주변에서도 남을 도았다면서 주로 아동, 노인 등을 위해서 기부금은 전달하는 것, 무료 급식 나눔 등을 통해서 베푸는 의미를 가지는 활동들이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반면 헬렌 캘러처럼 권리형 실천은 적은 편이다. TV 속 기부금을 모집하는 광고에서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이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설명과 문구들을 통해서 자선형 나눔의 형태로 보여지는 것이 많다.
나는 영상을 보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중점이 되어야 하는 것은 권리형 나눔이라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부터 우리가 년자주 접하는 미디어에서는 이처럼 자선형 나눔과 관련된 내용들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에도 나눔이 자선의 행위라고 정립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유범상, 「프레이리의 시민교육과 사회복지실천 : 지역주민조직화를 중심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 2018.
이예자, 「한국의 여성장애인 운동과 발전방향」, 한국여성장애인연합, 2002.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유범상교수/연극)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https://youtu.be/n4kQzHkXHI8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유범상교수/시) 나눔은 상상이다
https://youtu.be/bJc5ZFMOO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