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2.29
- 최종 저작일
- 2020.05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1장 주요한(朱耀翰) 편
*주요작 : (샘물이 혼자서, 새벽꿈, 불노리, 비소리, 채석장)
(1) 명치학원 재학시절 일본에 소개된 프랑스의 신낭만주의 시인 포올 포르, 앙리 드 레니에 등과 서구 이미지즘 시인들의 영향을 받는다.
(2) 1918년 중진 시인 카와지 루코의 추천으로 일본 시단에 전식으로 등단. 그의 유학시대는 후일 그가 주장하게 된 민요시론과 "밝은 시"론의 사실상의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중시된다.
(3) 1919년 김동인과 함께 한국의 첫 문예종합지인 [창조]를 발간, 여기에 "불노리", "해의 시절" 등 초기작 발표
(4) 1925년 민요시 운동 및 "건강하고 밝은 시"론을 펴면서, 도산의 국내조직인 "수양동우회"를 이광수와 더불어 이끌었다.
(5) [창조]에 수록된 시들과 시집[아름다운 새벽]으로 대표되는 그의 시세계는, 김억과 더불어 한국근대사의 출발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커다란 시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6) 근대시로의 이행과정에서 있어서 과도기적인 양상을 보였던 1910년대 이광수, 최남선 및 [학지광]에 수록된 시들은, 주요한과 김억에 와서 비로소 근대적인 주제와 형상적 요소들을 성취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부르주아적 개인주의에 입각한 시적 주체의 확립이라는 성과와 자유시형의 확립이라는 형상적 측면의 성과 두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7) 주요한의 시는 한국의 근대시가 자유시로 발전하기 위하여 통과해야 했던 "산문형 자유시"의 벽을 무너뜨린 귀중한 시사적 공헌을 하였다.
(8) 그의 시는 비록 그 관념적 측면이 문제시되고 있기는 하나, 한국 시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밝고 건강한 시"의 전통을 초기에 세웠다는 점에서도 그 뚜렷한 시적 개성을 남기고 있다.
제2장 김억(金億) 편
*주요작 : (봄은 간다, 삼수갑산(三水甲山), 오다가다, 사공의 아내, 잃어진 그옛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