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발달) 일·가족의 분리와 성별분업을 농경시대와 산업화시대를 중심으로 설명한 뒤 일·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

소개글

교과목명: 가족발달

<과제명>
일·가족의 분리와 성별분업을 농경시대와 산업화시대를 중심으로 설명한 뒤 일·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일과 가족의 분리 및 성별분업
2. 일·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불과 반 세기 전만해도 농경국가나 마찬가지인 나라였다. 공부와락의 자료에 따르면 1965년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는 1차 산업이 59.7%, 2차 산업이 12.4%, 3차 산업이 27.9%로 국민 3명 중 2명이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러한 수치는 1975년 45.7%, 1985년 24.9%로 감소했고, 2000년에 이르면 4.6%로까지 감소하게 된다. 위의 자료처럼 우리나라는 1차 산업에 해당하는 농경시대가 완전히 저물고 산업화시대에 급격하게 접어들게 되면서 일과 가족에 대한 관념이 변화하고 성별분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변화하게 되었다.
필자는 현재 63세로,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이 농경일 때 태어났으며, 산업화되어 가는 과정과 일과 가족, 성별분업이 점차 변화되어 가는 것에 대해 확실하게 체감하였다. 본론에서는 농경시대와 산업화시대에 일과 가족의 분리 및 성별분업에 대해 교재 내용을 참고하고, 다른 자료를 조사하여 정리하도록 하겠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여성가족부에서 배포한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시행계획’과 필자가 거주하는 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여 작성하였다.

1. 일과 가족의 분리 및 성별분업
1) 농경시대
우리나라의 농경은 신석기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농경에 대한 중요성은 고구려, 신라, 백제와 같은 삼국이 고대국가로 발전하면서 더욱 강조되었다. 이는 고려, 조선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진 관념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농사=노동력=세금을 하나로 보아 통제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통제사례로는 오가작통법(五家作統法)이 있는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서울과 지방 모두에 다섯집을 한 통으로 하여 통에는 통주를 두었으며, 그리고 지방에는 매 5통마다 이정(里正)을, 매 면마다 권농관을 두며, 서울에는 매 일방(一坊)마다 관령(管領)을 둔다.〃라 하였다.

참고 자료

한경혜, 성미애, 진미정, 기쁘다, 2020,『가족발달』.
송혜림, 2016,「건강가정정책의 트렌드 - 제 1차, 제 2차, 제 3차 건강가정기본계획 분석을 토대로-」 .
여성가족부, 2018,『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 시행계획』.
여성가족부, 2018,『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
http://dlegongbuwarac.edupia.com/xmlPrint.aspx?did=2794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38068
KBS뉴스(mn.kbs.co.kr/mobile/news/view.do?ncd=3237034)
MBC뉴스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653414_32633.html
e-나라지표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3037
은평구 건강가정지원센터
https://eunpyeong.familynet.or.kr/center/lay1/program/S295T322C324/receipt/lis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