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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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과환경
<과제명>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이 글에서 83세 여성의 죽음을 안락사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 논하라.
'2020년 4월 15일 나는 의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의사는 나의 어머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했다. 그는 새벽 5시 30분에 어머니가 계시는 양로원을 방문했는데, 어머니는 열이 있었고 기침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통증을 완화하는 처방만을 해주고 왔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실제로 치료를 전혀 하지 않고 방치했다는 것이다. 어머니는 83세인데, 그날 아침 열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폐기능도 85%는 되었다. 그런데도 의사는 치료해서 낫도록 하는 노력을 하지 않고, 고통 없이 잠들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만을 처방한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일을 나와 나의 형제들과 의논하지도 않고 … 우리는 5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가 그렇게 행동했다는 것을 그의 전화연락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그날 오후 양로원 직원은 나의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 돌아가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목차
1. 안락사의 개념
2. 코로나 치료 가능성
3. 나의 견해
본문내용
1. 안락사의 개념
코로나에 걸린 프랑스 83세 여성에 대한 의료인의 행위가 안락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안락사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안락사라는 것은 불치의 병에 걸려 심각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더 이상 도움이되는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통없이 편안한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직접적으로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연명치료를 중단함으로써 자연스레 죽음에 이르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