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 이해 d형 과제물 - 고르기아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4.0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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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고전의 이해, d형, 고르기아스 독후감, 만점과제물입니다.
목차
I. 이 책을 선택한 이유
II. 가장 인상적인 구절 (1.5)
III. 독후감 (3내외)
1. 시대적 배경
2. 왜 책 제목을 ‘고르기아스’로 하였을까?
3. 왜 문답법으로 책을 구성하였을까?
4. 소크라테스 대 고르기아스, 플로스, 칼리클레스
5. 정치에 대한 방향 제시
본문내용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평소 이과적 인간임을 자처하는 나에게 인문사회 계열의 교양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선택하고 싶기는 하지만 크나큰 도전 과제임에는 틀림이 없다. 동서양고전의 이해란 과목도 부족한 나의 인문학적 교양을 채워 주는데 한 몫을 할 것이란 기대감에 수강 신청하게 되었다.
이 번 과제물 공고를 보고 어떤 책을 주문할까 고민을 하였는데,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와 플라톤의 ‘고르기아스’가 눈에 띄었다. 과학혁명의 구조는 나에게는 심리적으로 친숙한 과학에 관한 주제라 좀 편히 과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끌렸고, ‘고르기아스’는 저번 학기부터 교양과목 과제물로 선정되었던 도서인데 유명한 소피스트인 고르기아스에 대하여 플라톤은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마음이 끌렸다. 더욱이 스승인 소크라테스의 죽음에 소피스트들이 관련이 있기에 소피스트를 보는 플라톤의 시각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져 갔다.
<중 략>
그리고 책에서 문답법을 사용하면 일반 대중이 책의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새로운 사상과 지식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었던 것이다.
소크라테스 대 고르기아스, 플로스, 칼리클레스
처음 소크라테스와 고르기아스는 연설술에 대한 논쟁을 펼친다. 고르기아스는 연설술은 설득의 장인이라 하지만 연설술을 가르칠 때 정의롭지 못한 자에게 정의를 가르치는 문제로 자기 모순에 빠지고 만다.
그 뒤를 이에 플로스가 나서는데 연설술과 정치술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누다가 불의를 저지른 자와 불의를 당한자 중 누가 더 나쁘고, 누가 더 부끄러운지 논쟁하다가 역시 자기 모순에 빠지고 만다.
참고 자료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12s2504b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고르기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