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병원감염 관리)

목차

Ⅰ. 개요
Ⅱ. 요관 또는 혈관 카테터 감염
Ⅲ. 외과수술 감염
Ⅳ. 내시경 검사를 통한 점막감염
Ⅴ.주사기, 주삿바늘, 수액에 의한 감염
Ⅵ. 내과·외과적 처치와 관련된 중요 감염병
Ⅶ. 병원감염의 환경적 요인과 예방
Ⅷ. 병원 직원의 감염관리
Ⅸ. 의료관련 항생제 내성세균의 감염관리

본문내용

Ⅰ. 개요
- 병원감염 : 입원 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 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감염이 발생하는 것
- 병원감염은 내인성 감염과 외인성 감염으로 나눌 수 있다.
- 내인성 감염 : 환자 자신의 구강, 장 등에 정착하고 있는 병원체에 의해서 유발
- 외인성 감염 : 외부로부터 미생물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감염
- 미국 질병관리센터의 보고에 의하면 병원에서 질병에 감염되는 환자가 매년 2백만 명을 넘는다고 한다 병원 내 감염은 감염 미생물들이 여러 가지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감염된 경우보다 더욱 치료가 어렵다,
- 감염에 대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중요한 과정
①요관 또는 혈관의 카테터 삽입법
②외과적 수술
③점막 표면을 통한 기구 사용
④수액의 회수나 주입을 위한 주삿바늘의 삽입

Ⅱ. 요관 또는 혈관 카테터 감염
- 카테터는 진단, 치료를 목적으로 길고 좁은 요도나 미세혈관으로 삽입, 카테터 삽입법이 감염의 원인
- 요로는 병원감염에서 가장 일반적인 부위이며 요로 카테터 삽입법은 방괌염, 신우신염 또는 전신 감염의 원인
- 감염병은 환자의 생식기나 회음부 또는 회음부점막의 세균총에 의한 내인성 감염이나 외인성 감염을 나타냄
- 병원성이 낮은 미생물은 보통 식세포나 혈액 속의 항균성분에 의해 제거
- 나머지는 정착해서 증식하고 때때로 혈관의 내피 세포층에 손상을 줌
- 카테터 처치에서는 피부의 정상균무리로 인체의 모든 부분에서 볼 수 있는 S.epidermidis 같은 병원성이 약한 미생물에 의해 감염
- 감염의 원인이 되는 S.aureus(혈장응고효소 양성 포도알균)는 카테터 시술 후 상태를 더욱 악화

Ⅲ. 외과수술 감염
- 수술팀의 피부, 호흡기 분비물, 환경적으로 오염된 물체들, 정교한 수술을 위해 준비된 스펀지, 봉합제, 린넨, 상처 세척을 위한 용액과 오염된 공기와 조직과의 접촉 때문에 발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