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1학년교양과목, 철학과인간 ㄱㅇㅊ 교수님, 강의노트 5주차 또는 정리본] 최종성적 a+받음. 후회없을정리본. 이것만 달달외워도 무조건 a+ 확실히 보장드려요. 엄청 깔끔하고 좋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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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타자의 윤리학
2. 타자
3.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타자에 대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자세는 어떤 것인가?
4. 얼굴의 호소와 명령에 대한 응답
5. 전체성과 무한
6. 형이상학이란

본문내용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일생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로서 탈무드를 주석하고 에드몽자베스라는 인물과 함께 프랑스어권에서 유명한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50년간의 철학 인생을 무명으로 보냈으나 후반부 40년은 유럽중 가장 독특하고도 과감한 지적 사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자아와 주체의 두 개념을 중심으로 서구 철학의 전통에 전면적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호스트모던과의 반열에 꼽힌다고 한다. 레비나스의 철학은 깊은 윤리나 책임의식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부분에서 그 시대 철학자들과의 차별화된 특징이며, 1939년 세계 2차대전 참전 시 독일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통해 묻는 실존적 질문은 전쟁과 살육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않은 오늘날에 울림이 큰 메시지를 던지는 의미있는사상가이다. 1995년 파리에서 사망을 하였으며, 프랑스의 한 일간지인 리베라시옹(자유)은 네 문화의 철학자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말한다.

네 문화의 철학자라는 말은 리투아니아 라는 곳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히브리오 성경과 러시아 문학을 읽었고 독일의 철학자인 후설의 현상학에서 직관이론을 정통했으며 프랑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였기 때문에 4가지 문화의 철학자인 네 문화의 철학자라고 불렀다.

1. 타자의 윤리학
타자를 배려하는 윤리학이란 단일한 주체성이 허구하는 점을 인정하는 것. 인종 차별적인 형태, 인종을 청소하는 전쟁등은 타자를 배려하는 윤리학의 부재에서 생겨난다고 한다. 유럽으로 가난한 이민자들이 유입되고 이를 통제, 배척하는 현실의 문제가 대두된다.

내면의 이방인과 화해를 이룰 때 비로소 주변인과 화해를 이룰 수 있게 된다.
배타적 민주주의 ,혐오적 민족주의를 극복할 수 잇는 방안는 주체 나라는 것이 단일된 통일에 전재가 아니라 자아나 내부에 이타성이나 타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단일한 주체라는 말은 폭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런것들을 허구라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서 타자를 배려하는 윤리학이 생겨나게 되었다.

단일한 주체성: 홀로이성이라 표현하며, 이성적이지 않는 나머지는야망에 대상으로 삼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