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의 예술과 가치 중간고사 강의 필기
- 최초 등록일
- 2023.04.07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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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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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예술에 대한 우리의 편견
1) 예술은 인간 정신의 고급 산물
무라카미 하루키 “중요한 것은 진정한 의미에 대한 숙고이다.”
진정한 예술의 상식적 의미
- 재능 있는 소수의 인간 -> 일상의 습관과 생존의 문제와는 다른 고상한 의도를 가짐 ->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듦, 작품의 아름다움
- 주체의 문제, 독창성의 문제, 의도의 문제, 아름다움 문제가 동시에 전제
현대 예술
데미언 허스트 – 학교: 잃어버린 욕망의 고고학, 무한함의 이해, 죽음을 활용한 예술
리처드 롱 – 대지 예술
생트 오를랑 – 신체의 기괴함
-> 상식적인 의미의 진정한 예술과 다름
2) 모방으로서의 예술
-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원형이 존재
- 원형을 알맞게 복원·모방하고 그것을 간접적인 형식으로 감상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미메시스적 예술관: 예술을 진리와 하나가 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인정하는 것
플라톤 “가장 위대한 것은 우리의 변하지 않은 관념이다.”, “예술이 우리의 진리를 왜곡한다고 경계함”
르네상스 천재들의 이상 – 다빈치 “모방에 대한 것이라면 세상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
기술적 발전 – 모방을 잘하기 위한 훈련을 통한 발전
르네상스 시대의 원근법
대표적인 모방 기법
신고전주의 예술의 구도와 배치 강조
신에서 인간으로 전환하는 투시적 원근법 사용
투시적 조망의 원근법 확산으로 르네상스 회화 질적 발전
대표적 인물: 레오나르도 다빈치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쾌락의 정원』
감상자의 시선이 광경을 따라 이동
파노라마적 시선은 신과 만물 사이의 평면적이고 일정한 거리를 의미
산만한 느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투시적 원근법 혹은 선형적 조망
각 사물들은 화가가 서있는 곳에서 가깝고 먼 것에 따라 대각선 안에 차례로 배치
화가가 서 있는 곳으로부터 가깝고, 먼 것을 차례로 배치하면서 세상을 새롭게 창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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