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론 총정리본 (현대국어 + 15C 중세국어)
- 최초 등록일
- 2022.11.19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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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운론 총 정리본입니다.
정말 음운론의 모든 총정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자료입니다.
임용을 목적으로 작성한 자료인지라, 강사분들의 자료와 임용 서적을 보고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현대 국어와 중세국어 자료가 같이 작성되어 있으며, 알아보기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두 세번을 다시 확인하여 오타를 최소한으로 걸러냈으며,
특히 중세국어 부분의 오타를 최소한으로 걸러내어 보기 편하실겁니다.
또한 중세국어 예시를 많이 첨부하고자 하였기에 쪽수가 많은 편입니다.
진짜 자부하는 만큼 제대로 된 자료입니다.
목차
1. 음운
(1) 최소 대립과 최소 대립쌍
(2) 변이음
(3) 상보적 분포
2. 음소
(1) 모음
(2) 자음
(3) 15세기 문자 운용법
3. 운소
(1) 소리의 길이 (장단)
4. 음절
(1) 음절화와 연음
5. 음운론적 제약
(1) 음소 배열 제약
(2) 음절 구조 제약
(3) 음절 배열 제약
(4) 단어 구조 제약
(5) 단어 배열 제약
5. 한글 창제의 원리
(1) 한글 창제의 원리
6. 음운 현상
(1) 교체 (자음)
(2) 교체 (모음)
(3) 탈락
(4) 첨가
(5) 축약
본문내용
- 음소(분절음)와 운소(초분절음)
- 단어의 뜻을 변별하는 최소의 단위
음소 (분절음)
- 자음, 모음, 반모음
운소 (초분절음)
- 소리의 장단, 고저, 강약 등
(1) 최소 대립과 최소 대립쌍
① 최소 대립
- 둘 이상의 단어가 같은 위치에 있는 하나의 음운 때문에 의미의 차이를 가져오는 경우
발 : 말 손 : 산 밤 : 발
② 최소 대립쌍 <2020기출>
- 같은 위치에 있는 하나의 음운 때문에 의미의 차이를 가져오는 단어의 묶음
- 별개의 음소로 보기 위해서는 음소 간의 최소 대립쌍이 이루어져야 함
cf. ‘낱, 낫, 낯, 낟’과 같은 경우는 발음이 모두 [낟]으로 발음되기에 최소대립쌍이 되기 위해서는 모음으로 시작하는 문법 형태소가 와야 함
㉠ 양적 대등성 (음운 수의 동일)
- 음운 개수의 동일
발 – 벌
별 – 벌
㉡ 질적 대등성 (두 소리 성질의 동일)
- 소리의 성질이 동일해야 함 (음소와 음소, 운소와 운소)
돈: - 손
나이 - 납
ㅎ’과 ‘ㅇ’의 최소 대립쌍 <2020 기출>
㈎ ‘ㅎ’은 음절 초성에는 발음되지만 음절 종성에서는 발음되지 못함
㈏ ‘ㅇ’은 음절 종성에는 발음되지만 음절 초성에서는 발음되지 못함
- ‘ㅎ’과 ‘ㅇ’은 최소 대립쌍이 만들어질 수 없지만, 음성적 유사성이 적기 때문에 별개의 음운으로 보는 것
- 다른 음소와의 관계에서는 최소대립을 이루기에 별개의 음운으로 볼 수 있음
(2) 변이음
- 동일 음운이면서 서로 다른 음성으로 실현된 것
- 음운은 환경에 따라 여러 변이음으로 실현됨 (변이음들은 상보적 분포를 이룸)
- 변이음들이 실현되는 조건이 다르기에 변이음들이 나타나는 분포가 겹치지 않음 (변이음의 차이로 인해 최소 대립쌍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3) 상보적 분포 <2014기출>
- 각 변이음이 실현되는 환경은 서로 상보적인데 이를 상보적 분포라고 함
- 각각의 변이음들이 상보하여 하나의 음운을 이루기에, 이들의 분포를 상보적 분포라고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