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연표 합격생 (이것만은 보고가자!)

소개글

한국사 시험에서 연도를 알아두면 좋은 점
1. 시험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
2. 막연함이 줄어들어 마음이 다소 편해진다
3. 공부시간이 줄어든다

여러분은 3번에서 의문이 들 것입니다
공부량이 늘어나는데 왜 공부시간이 줄어드는가?

처음엔 공부량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도를 암기하기 시작하면
한국사의 중구난방 분야별로 흩어져있는 모든 것들이
'시간'이라는 하나의 기준으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점점 암기하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떠올리는 것도 더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더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도 있기도 하구요.

외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외웠고, 면탈 했던 7급 면접 스터디 당시에도
한국사 100점 맞은 스터디원은 월 단위로까지 연도를 암기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과생이라 한국사를 멘땅에 헤딩했는데
특히 처음 삼국시대 공부할 때
고구려왕, 백제왕, 신라왕 서로간 매칭이 너무 힘들었고
여기저기 흩어진 지식들 속에서 표류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연도 외우면서 기준이 잡히기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연도암기 하실 것을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 제 자료 특징
1. 연도 암기만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연도와 사건매칭에 신경썼고
- 사건 자체에 대한 세세한 부연설명은 거의 제외하였습니다
- 이것저것 다 적으면, 읽기 싫어지고 질리고 어지러워서 속도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빨리빨리 연도와 사건 매칭시켜가면서 읽어넘기시면 됩니다. 빠른 속도로 많은 반복!
- 이미 외우신 분들은 놓친 게 있는지 확인용도로 가능!

2. OO왕, OO시대, OO세기 수준으로만 알고 있어도 되는 것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 연표라는 자료의 목적상 적지는 않았지만
- 하지만 당연히 다 알고 있어야겠지요

3. 직접 공부해봤기 때문에 뭐가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압니다
- 이 자료 범위 정도로 암기해두면 대부분 문제없이 풀릴 것입니다
- 또한 한국사 흐름에 기준이 생기게 되어 공부 자체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너무 지엽적이고 쓸데없어 보이는 연도는 제외했는데, 이건 각자 공부하시면서 스스로 강약조절을 해보시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야겠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추가정리해서 암기하시면 될 것입니다

4. 자료에서 月이 적혀 있지 않으면 月 순서는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月 또는 10.1과 같은 월.일)
- 예를 들어, 조사시찰단과 영선사는 같은 1881년이지만 순서를 구분해야 하기 때문에 각각 4月, 9月이라고 월 단위로 적어 구분했습니다
- 조선형평사 창립이 먼저냐 조선혁명선언이 먼저냐는 순서를 알 필요가 없고 그냥 1923년이라는 것만 알면 되기 때문에 月을 적지 않았고, 둘 중 무엇이 위에 적혀있든 그것은 시간순으로 적은 것이 아님을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연도
2. 정치현안,대외관계
3. 경제
4. 사회,제도,기관(단체),서적
5. 종교
6. 교육
7. 기타

본문내용

구석기 시작
신석기 시작
고조선 건국
청동기 시작
철기 시작
위만조선 시작
남려, 한에 투항
섭하사건
고조선 멸망
한 군현 설치
신라 건국
고구려 건국
백제 건국
[고] 국내성 천도(유리왕)
[백] 마한 통합 (온조)
[가] 금관가야 건국(김수로)
[고] 서안평(요동) 공격(동천왕)
[고] 서안평 점령 (미천왕)
[고] 낙랑군 멸망 (미천왕)
[고] 대방군 멸망 (미천왕)
[고] 고국원왕 전사 (평양전투) (by 근초고왕)
[가] 전기가야연맹 해체 (by 광개토대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