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심화 현대 정리본
- 최초 등록일
- 2021.10.1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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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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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복 직후 국내 정치 세력 동향
1. 조선 건국 준비 위원회
- 조선 건국 동맹을 기반으로 조직, 여운형 등이 주도
- 전국에 지부 설치, 치안대를 조직하여 치안과 질서 유지
- 우익 세력 탈퇴, 조선 인민 공화국 수립 선포, 전국 각지에 인민 위원회 조직
- 미군정이 조선 인민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해체
2. 우익 세력
- 김구 등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인사들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
- 한국 독립당으로 활동
3. 좌익 세력
- 박헌영 등이 조선 공산당 재건
- 소련군 점령 지역에서 인민 위원회 주도
미군과 소련군 주둔
- 일본군 무장 해제, 38도선을 경계로 남과 북에서 각각 군정 실시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1945.12.)
1. 결정 사항
- 임시 민주 정부 수립, 미·소 공동 위원회 설치, 최대 5년간의 신탁 통치 실시
2. 좌익 반응
- 처음에는 신탁 통치 반대 주장, 이후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결정 사항에 대한 총체적 지지로 선회
3. 우익 반응
- 김구, 이승만 등이 대대적인 신탁 통치 반대 운동 전개
4. 결과
- 좌우익 세력의 대립 격화
북조선 임시 인민 위원회
- 친일파 처단, 토지 개혁, 중요 산업 국유화
- 북한 정권 수립 진행
좌우 합작 운동 (1946~1947)
1. 배경
- 미·소 대립과 좌우익의 갈등으로 제1차 미·소 공동 위원회가 무기 휴회됨
- 이승만의 정읍 발언 ->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 주장
2. 주도 세력
- 여운형과 김규식 등 중도 세력이 주도, 미군정의 지원
- 좌우 합작 위원회 조직
3. 전개
- 좌우 합작 7원칙 발표 (1946.10.) : 미·소 공동 위원회 속개 및 임시 정부 수립 요구, 토지 및 친일파 문제 해결 촉구, 주요 산업 국유화 주장, 언론·집회·결사·출판·투표 등의 자유 보장 주장
4. 결과
- 좌우익 세력의 외면
- 여운형의 암살과 좌우 합작 위원회 해산으로 실패
유엔의 결정
- 제2차 미·소 공동 위원회 결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