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들의 고전읽기 / 2021년 1학기 한양대 A+
- 최초 등록일
- 2021.09.27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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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최신자료, 2021년 1학기 명사들의 고전읽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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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평이란 등장인물이나 책의 줄거리, 작가 등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과 책을 읽은 소감을 작성하는, 즉 책의 내용과 특징을 소개하거나 책의 가치를 평가한 글로서 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잠재적 독자들의 선 택을 도움을 주고자하기에 독서 감상문과의 차이가 존재한다. 작품에 대한 서평으로 넘어가기 전에 간단 히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 심오하고 근엄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큰 당김을 느 꼈고 그렇게 이끌려 본 길을 걸으며 접하게 된 본래의 원작을 접했을 때의 간단한 생각을 나열해보고 싶 다. 이번 학기 실시간 오리엔테이션 강의 시간이었다. 주먹을 맞대고 있는 화려한 일러스트를 배경으로 가장 눈에 들어왔던 제목은 “어니스트 클라인과 혼합현실의 히어로들” #메타버스, 작품 레디 플레이어 원 이었다. 옛날부터 컴퓨터 게임을 줄기차게 해오던 터라 최근 들어 컴퓨터 게임에 대한 흥미를 많이 잃어갈 때였는데, 가상현실 속 끊임없는 노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소설 ‘달빛조각 사’와 같은 메타버스에 대해 간접적이라도 학교 수업에서 다룬다는 것은 내겐 정말 혁명 그 자체였다. 수업을 통해 레디 플레이어 원에 대한 일종의 해석과 함께 당시 세계관, 다세계의 구성, 혼합현실 등에 대해 학습하고 원작인 소설을 음미할 수 있었다. 영화를 통해 처음 접했던 레디 플레이어 원은 시적허용 과 비슷하게 영화로서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나만의 생각을 통해 가볍게 판단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 들이 많이 있었다. 또한 원작을 보면 볼수록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나 주변 인물들에 대한 설명 등 영화 에서의 표현이 너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때문에 내가 볼 때 작품의 영화로의 표현에 있 어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들과 함께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레디 플레이어 원 작품에 대한 서평을 작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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