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화사 중간기말 문제, 족보
- 최초 등록일
- 2021.09.24
- 최종 저작일
- 2021.05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양문화사 중간기말 문제, 족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구석기와 신석기인들의 생활상 비교
우선 구석기인들은 동굴이나 삼림 속에서 생활하며 이동 생활을 하였다. 또한, 자연 상태의 돌멩이나 이 돌멩이를 깨뜨려 만든 타제석기나 뼈 도구를 사용했다. 경제와 사회 측면에서는 채집과 사냥을 함으로써 자연에 의존한 획득경제를 이루었다. 또한 집단적 협동 생활을 통해 큰 짐승을 사냥 하였으며, 시체 매장이 이루어졌었던걸로 보아 사후관념이 존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구석기인들은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구워먹거나, 맹수를 방어하고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였으며 음식을 구워먹음으로써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식생활의 변화는 식중독이나 질병을 예방 해주었고, 다양한 조리법을 만들었으며 신체구조의 변화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구석기인들은 예술에도 또한 능통하였는데, 많은 수확을 기대하는 주술적인 의미로 알타미라 동굴 벽화, 라스코 동굴 벽화와 같은 동굴 벽화를 그렸다. 그 다음으로 신석기인들의 주거 생활을 살펴보면, 주로 움집에서 살고, 취락을 형성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혈연적인 씨족사회를 형성하였다. 도구는 주로 잔석기나 골각기를 사용하였고, 토기 또한 제작하였는데 이 토기는 곡식의 저장, 조리, 제사의 용도로 쓰였다. 신석기인들의 농경과 목축은 기원전 8000~ 6500년경에 시작되었다. 주로 보리, 밀, 콩 등을 재배하였으며 소나 돼지 등 가축을 사육했다. 신석기인들의 종교의식으로는 애니미즘, 영혼신앙, 고인돌, 선돌, 스톤 서클, 스톤헨지와 같은 거석숭배 등이 있었다. 신석기의 농업 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삶은 자연경제에서 생산 경제로 바뀌게 되었고 이동생활에서 정착생활로 바뀌었다. 또한 혈연 중심의 씨족 사회에서 지연중심의 부족사회로,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분산과 무정부 상태에서 사오 협력의 단계로 바뀌는 등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