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뿌리깊은 이야기 중간기말족보
- 최초 등록일
- 2021.06.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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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 뿌리깊은 이야기 1-14강 내용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Ⅰ. 역사란 무엇인가?
Ⅱ. 원시공동체와 고조선, 그리고 여러나라
Ⅲ. 삼국 시대의 전개와 고구려
Ⅳ. 백제의 변천과 문화
Ⅴ. 신라와 삼국의 문화, 그리고 삼국통일
Ⅵ. 통일신라와 발해
Ⅶ. 호족들이 여는 새로운 시대
Ⅷ. 후삼국시대의 영웅들
Ⅸ. 고려, 호족과 문벌귀족의 시대
Ⅹ. 고려, 무신정권과 사회 문화
XI. 고려의 마지막과 조선의 건국
XII. 조선, 양반 사회의 이해
XIII. 조선, 훈구와 사림의 시대
XIV. 조선 후기 정치와 사회 변화
본문내용
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란 과거의 사실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 시대를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과거의 기록을 포함하여 뜻하는 의미이기도 함
<1> 역사학의 의미와 성격
**1) 역사의 의미**
• 역사란 과거의 사실
→ 과거에 일어난 일 자체
• 역사란 과거의 기록
→ 남겨진 과거의 기록이나 흔적
• 역사란 해석
→ 과거의 사실에 대한 기록을 역사가가 연구해서 얻은 결과
→ 이를 종합하여 역사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면 ‘역사란 단순한 과거 사실이 아니라 과거 사실의 기록을 역사가가 사관을 가지고 해석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 100% 믿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석의 문제 발생
WHY? 우리가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은 과거의 기록이 있기 때문
→ 역사는 모든 것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남기겠다는 것을 선택해서 기록
→ 결국 역사에 기록을 남기는 것은 승자이므로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을 하고 패자의 입장은 왜곡 가능성 존재
EX) 의자왕 - 삼천궁녀 이미지 떠올림 BUT, 승자 신라의 입장에서 패자인 의자왕을 정복한 합당한 이유를 찾기 위해 프레임을 씌웠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그러므로 과거사실에 대해 해석하는 것은 중요
→ 역사는 과거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과거의 기록이고 그 기록을 역사가가 어떤 관점(사관)을 가지고 해석한 것임
SO, 똑같은 과거 사실도 역사가가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해짐
**2) 역사학의 성격**
• 과거의 사실을 다룸
→ 역사학이란 인간의 과거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
→ 인간을 탐구하는 학문(=인문학)
SO, 정답이 존재하지 않음(문학, 인물, 철학,...)
BUT, 문학은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서 창조해 낸 허구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서 인간의 진실에 접근하려고 하는 것/역사는 실제 있었던 것이라는 차이 발생
• 시간개념을 내포
→ 역사학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연속성과 인과관계를 중시함
→ 역사학은 객관성과 주관성을 공유하는 학문
• 인과관계
→ 과거(원인)-현재(결과)
→ 현재(원인)-미래(결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