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한국어능력시험 대비 어휘 어법 고사성어 외래어 표준어 방언 (1급 취득자료)

소개글

2020년 2월 22일 57회 KBS한국어능력시헙 이걸로 공부하고 일주일 독학 1급 취득했어요.
제가 직접 정리하고 알아본 자료입니다. 고유어, 표준어, 외래어, 고사성어, 단위, 방언, 한자어, 관용표현, 순화어, 이/히 부사어, 사이시옷, 맞춤법, 띄어쓰기, 용언 불규칙/규칙 활용, 통사적/비통사적 합성어 이 모든 것을 아주 세밀하게 정리했습니다. 거의 20쪽 분량이에요. 어휘량이 많아서 솔직히 이것만 외워도 2-까지는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Q&A 를 적었습니다.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몇 문제나 틀려야 1급이 나오는지, 언어를 정말 못하는데 3+~2+를 딸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적었습니다. 정리해놓지 않은 국어문화, 근대국어 파트 공부법도 적어놓았습니다. 맞춤법, 표준 발음을 빠르게 외우는 저만의 방법도 소개하 놓았습니다.

이 자료로 꼭 원하시는 결과 얻길 바랍니다!

목차

1. 고유어
2. 단위
3. 표준어
4. 한자어
5. 한자성어
6. 관용표현
7. 순화어
8. 헷갈리는 맞춤법
9. 띄어쓰기
10. 헷갈리는 표준어
11. 외래어

본문내용

* 고유어 *

-철겹다 : 제철에 뒤져 맞지 아니하다. -제철, 당철 : 꼭 알맞은 시점
-까라진다 :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지다
-똘기 : 채 익지 않은 과일
-해망쩍다 : 영리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한소끔 : 일정한 정도로 한 차례 진행되는 모양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실이 계속 일어남
-자글자글 : 걱정스럽거나 조바심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마음을 졸이는 모양. 어린아이가 아파서 열이 자꾸 나며 몸이 달아오르는 모양
-티적티적 :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으면서 자꾸 비위를 거스르는 모양
-조잘조잘 : 조금 낮은 목소리로 빠르게 말을 계속하는 모양
-토실토실 : 보기 좋을 정도로 살이 통통하게 찐 모양
-엉기정기 : 질서 없이 여기저기 벌여 놓은 모양
-곰실곰실 : 조금씩 자구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
-조롱조롱 : 열매 따위가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
-데면데면 :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티적티적 : 남의 흠이나 트집을 잡으면서 자꾸 비위를 거스르는 모양
-할금할금 : 곁눈으로 살그머니 계속 보는 모양
-포슬포슬 : 물기가 적어 엉기지 못함
-헤실바실 : 모르는 사이에 흐지부지 없어지는 모양
-흐슬부슬 : 차진 기가 없고 부스러져 헤어질 듯한 모양
-헤실헤실 : 어떤 물체가 단단하지 못하여 부스러지거나 헤지기 쉬운 모양
-골치 : 머리
-고샅 : 시골마을의 좁은 길
-괄괄하다 : 성질이 세고 급하다. -가녘 : 가장자리
-가탈 :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성기다 : 물건의 사이가 뜨다
-단출하다 : 일이나 차림이 간편하다
-호젓하다 :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주리다 :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여 몹시 아쉬워하다
-쏠리다 : 마음이나 눈길이 어떤 대상에 끌려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사리다 :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살살 피하며 몸을 아끼다
-살뜰하다 :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자상하고 지극하다
-후줄근하다 : 몹시 지치고 고단하여 몸이 축 늘어질 정도로 아주 힘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