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일본어원서독해 15과(二つの花) 본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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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일본어원서독해 15과(二つの花) 본문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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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次第に内の方からしびれている自分の身体のすぐ横に生々と身をのばしはじめるものの力を感じると、彼は、瞬間、自分の身がすぐさま滅び去る身であることを忘れて、なおしばらくの間、身を起そうとした。
すでに夜はあけはなたれているのだ。彼の身をつつむ厚い花びらも、いまは再び蒼白い色につつまれはじめた。夜のあける空全体にわたるすさまじく、壯麗な変化を彼はいまみとどけてきたばかりだった。彼がほこらかに白い花びらを置いていた夜は大きなひびきをたてて、くだけて行った。
차츰차츰 안 쪽에서 저려오는 나의 몸뚱어리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몸을 늘리기 시작하는 녀석의 힘을 느끼자, 그는(박꽃), 순간, 자신의 몸이 곧 소멸될 존재임을 잊고, 그대로 한동안,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이미 날이 밝아져 있다. 그의 몸을 감싸는 두꺼운 꽃잎도, 지금은 다시 창백한 색에 둘러싸이기 시작했다. 날이 밝는 하늘 전체에 걸친 무시무시하고 장려한 변화를 그는 지금 막 지켜봐 왔을 참이었다. 그가 득의 양양하게 하얀 꽃잎을 남겨 둔 밤은 굉음을 내며 부서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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