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어능력시험 순수국어 단어 정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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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녘, 가장자리
골치, ‘머리’ 또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
괄괄하다, 성질이 세고 급하다 / 목소리 따위가 굵고 거세다.
가두리, 물건 가에 둘린 언저리
가래다,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남의 일을 방해하다.
가래톳,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서 아프게 된 멍울
가루다, 나란히 함께 하다./ 마주서서 시비를 판단하다.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리새, 일의 갈피와 조리
가린스럽다, 매우 인색하다

<중 략>

내처,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 줄곧 한결같이
노량, 노량으로. 어정어정 놀면서 느릿느릿.
나무거울, 겉으로는 그럴 듯하나 실제로는 아무 소용도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말.
나볏하다, 매우 떳떳하고 의젓하다
나우, 좀 많게. 정도가 좀 낮게
난달, 길이 여러 갈래로 통한 곳.
난든집, 손에 익숙한 재주
난바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바다 (=원양)
낟가리, 낟알이 붙은 채로 있는 곡식을 많이 쌓은 큰 더미.
날포, 하루 남짓한 동안 (-포는 동안을 나타내는 접미사)
남상남상하다, 욕심이 나서 자꾸 기웃거리나. 갸웃갸웃 넘어다보다
남우세, 남에게서 비웃음과 조롱을 받게 됨.
낫잡다, 좀 넉넉하게 치다
낭창거리다, 가는 막대기나 줄 같은 것이 튀기듯 또는 나불거리듯 자꾸 휘어 흔들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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