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서포 김만중
- 최초 등록일
- 2002.11.2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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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 서 론
이. 본 론
1.김만중의 생애와 사적배경
(1) 생애
(2) 정치, 사회적 배경
(3) 사상적 측면과 현실인식
2. 김만중의 문학관
3. 작품고찰
(1) 구운몽
① 배경
② 내용과 주제
③ 사상
(2)사씨남정기
①배경과 특징
②내용과 주제
③사상
4. 금만중 소설의 특징
5. 문학사적 위치
삼. 결론
본문내용
문효공 서포 김만중은 1639(정축년) 2월 10일에 탄생하여 1692(임신년)5월 30일 남해 상소레서 생을 마쳤다. 자는 중숙, 호는 서포인데 서포는 선용류배 때 그곳의 지명을 따서 붙인 것이다. 훌륭한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하였으며 16세에 진사가 되었고 현종 원년 (1660)년 29세에 이르러 비로소 정시 갑과에 급제하여 정육품의 성균관 전적을 제수받으며 관직에 들어서서 숙종 12년(1686)에 대제학을 거쳐 종일품의 판의금 부사로 역임하여 관로를 떠날 대까지의 관계생활은 문자 그대로 풍파와 갈등과 정쟁으로 일관된 생활이었다. 병란 후의 당시에는 국사가 다난하고 세도는 위미 되었으며, 붕당의 알력은 심각해지고, 사상이 빈곤해져서 바야흐로 유교적인 지도정신이 해이되기 시작하던 시대였다. 그리고 정쟁만이 횡행하였기 때문에 자연히 정객들은 생활의 안정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니, 정치가로 입신한 서포도 생활의 안정을 얻지 못하여 풍파를 수없이 겪었던 것이다. 그는 정치생활에서 불의를 척결하고 대의를 이루려는 강직한 언행으로 인하여 여러 차례 유배를 가기도 하였다. 중국의 한퇴지도 명신이었으나 직간하는 예가 없었는데 서포는 높은 관직에 있으면서도 부귀영화를 탐하지 않고 숙종께 옳고 그름을 밝히면서 의연한 태도를 지키면서 살아 왔다. 그러나 왕은 오히려 군약신강을 느끼면서 옳고 그름보다는 자신의 권위 손상을 먼저 생각하여 유배를 보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