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인물평
- 최초 등록일
- 2002.11.0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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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후장량(세가) - 유후세가
2. 진평(좋아하는 인물) - 진승상세가
3. 번쾌 - 번쾌.역상.등공.관영열전
4. 섭정(도둑) - 자객열전
5. 여불위(열전) - 여불위열전
본문내용
1. 유후장량(세가) - 유후세가
*요약
삼십게의 세가들 중에서 스물 다섯번 째에 실려 있는 유후세가는 유후라는 지책을 가졌던 장량에 관한 이야기 이다. 유후 장량의 조상은 한나라 사람이다. 진이 한나라를 멸망시켰다. 장량은 큰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가재를 모두 팔아 자객을 구해 진왕을 죽이도록 함으로써 쫒기는 몸이 되었다. 그 이유로 아우가 죽었음에도 매장조차 해주지 못했다. 위협을 받은 진왕은 노발대발하여 장량은 변성명하여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얼마큼 추격의 열기가 가라앉았을 때 장향은 한가로운 산책길에 나섰다. 다리 위에 왔을 때 노인하나가 쏘아보더니 갑자기 신발 한짝을 다리밑으로 던지며 주워오라고 장량에게 소리쳤다. 장량은 놀랐으나 참고 주워왔다. 이번에는 발에 신기라고 호통을 치므로 쟝량은 그렇게 했다. 노인은 고맙다는 말도 없이 떠나더니 돌아와서는 닷새후 새벽에 나오라고 전하고는 가버렸다. 닷새 후 새벽같이 다리위로 갔으나 먼저온 노인은 발끈 화를 내며 젊은 놈이 늦게 나온다며 닷새 후에 다시 나오라는 말만 남기고 또 가버렸다. 이런 일이 몇번 되풀이 된 후 장량은 아예 한밤중에 약속 장소로 나갔다. 그러자 노인은 품속에서 느닷없이 한 권의 책을 꺼내어 넌네 주었다. 책은 태공망 여상이 쓴 병법서 였다. 장량은 그 책을 부지런히 읽고 또! 익혔다. 10년이 지났다. 드디어 진섭등이 군사를 일으켰다.
참고 자료
없음